스카킹
영화상에서 스카킹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But a great evil threatened the peace.
A powerful and ruthless ape desperate to conquer the suface world, led his tribe into war against the one they call... The Monster Who Ate a Star.
The war with the Apes nearly destroyed Godzilla.
But after a great battle, he imprsoned the apes in a fiery realm of Hollow Earth.
Their false king remains obsessed with reaching the surface.
과거 동족들을 이끌고 고질라와 전쟁을 벌여서 고질라가 이기긴 했지만 죽을 뻔 하게 만든 게 스카킹이었음
스카킹 개인의 힘으로는 지금이나 옛날이나 고질라는 물론이고 라돈에게도 쨉조차 안될거임
허나
시모
고질라 만큼 강력한 냉기를 뿜는 괴수를
어떻게 손에 넣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아마 등에 박혀있던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 시모에게 고통을 주는 수정을 구해서
스카킹 자신의 병기 내지 무기로 조종할 수 있게 되었고
아마도 시모를 앞새워서 자신에게 반항하는 동족은 처리하고
거짓된 왕으로서 폭군의 자리에 오르고 그대로 자신의 지상정복 야망을 이루기 위해
수 많은 티타누스 콩들을 이끌고 전쟁을 벌였을 것
티타누스 콩 개개인은 고질라에게 상대가 안되었을 거임
허나 유인원 전부 도구를 다룰 줄 알았고
고질라 만큼 강한 시모를 앞새워 수십마리의 거대 유인원 무리가
고질라를 다굴했다?
마치 인류가 거대한 메머드와 고래를 사냥하는 것 처럼?
천하의 고질라도 고전을 면치 못했을 거임
결국 패배해 고질라가 할로우어스에서 격리된 공간에 가둬버렸지만
그 영화상에서 봐온 고질라가 죽이지 못하고 가둬두는 것에서
아 그 때는 고질라가 상당히 고전했구나 정도는 생각해볼 수 있음
스카킹은 개인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인간 닮아서 얍삽하고 악랄한거라
전력 제대로 갖추기도 전에 이위족, 고질라랑 모스라가 요격한 것에 가까운 것 같음
그래서 저놈 별명이 몬두광이었음, 몬스터버스+ 전두환
고할배 입장에서는 그 새끼가 또나와? 이번에야말로 조진다! 라는 느낌 아니었을까 싶음
맞음, 근데 소설판에서 듣기론 고질라가 내가 이길까? 백퍼 장담을 못했다고 들었음. 영화상에서는 일이 정말 착착 풀려서 부하들도 전부 무력화되고 시모도 조종에서 벗어나서 결국 혼자가 되서 망정이지 스카킹 군단 만전의 상태에서는 고질라 혼자선 고전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