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KFC 코리아는
지금은 치킨집을 그만두고 차를 만들러가버린
KG라는 대기업이 사실상 재무지표만 봐도
취미로 운영하는 회사였음
대체 이걸 왜 하고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 정도였으니까.
아무튼 얘네 메뉴 개발팀은 대체 누가 허락한건지
미쳐버린건지 개1ㄸㄹㅇ놈들인가 2주마다 신제품
타 프차에서는 보지도 못할 경악할
실험실 메뉴들을 내놓았음
그중에 나온게 저 민트 디핑소스...
KFC다니는 칰들은 매달 기간한정 신메뉴가 나오는게 당연한걸줄 알았을정도
그래서 사실상 KFC코리아가 아니라 실험실..
매년 12월 내년에 출시할 일부 실험실메뉴들을
VIP 시식회를 통해 연예인 mc도 불러서
VIP등급을 찍은사람들은 초청까지해서 먹게해줌...
그중에는
진짜 도넛을 처박은 버거랑
치즈패티 버거 붐이 일자 의식했는지
진짜 통치즈를 박아버린 버거가 있었다고함...
도넛버거는 실제로 vip실험실 돌렸다가 괜찮았는지 내놓았고
통치즈버거는 출시를 못했음
KFC는 실험실을 계속운영하다
매물로 나온 쌍용자동차에 반해버린 KG회장이 눈돌아가버려서..
그만..
치킨집 ㅈ까 하고
자동차 만들러 가버리고
지금의 사모에드 강아지이게 팔려버린
창렬 KFC만 남았다고함
오늘 1+1 올데이네
저당시 kfc에는 낭만이 있었는데
자동차 만들고 싶다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