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바로 위에 있는데 뭐 걸쳐 올라가면 되는 거 아니야?"
할 때
"야 막대기 줘봐" 하고
"조명 저거 되는 거 맞아? 답답하게 왜 저래?"
할 때
"답답하네 이것들 내가 혼자 처리한다" 하고
"와 발렌티나 저거 말하는 꼬라지 봐 저거저거"
할 때
슬며시 옆에 찬 총에 손 가고
"저걸 어떻게 이겨? 센트리 너무 강하잖아"
할 때
"센트리 너무 강해서 못 이긴다고!!!" 하고
"보이드 능력 빨리 눈치를 채야 할 텐데"
할 때
"얘들아 생각났어! 보이드는 사람을 끌어들여!"함
얘가 작중에서 관객들이 XX했으면 한다는 거 다 하고
고구마를 없게 만들어
배고플까봐 선인장 열매도 팀에게 줌.
전쟁영웅임.
1대 캡틴도 전쟁터에서 사람 죽이고 다녔음.
방패로 대가리좀 돈까스질했다고 짤린건 개 억울함.
스티브 캡틴보다 병1신인데
그 병1신미가 존나 매력임 ㅋㅋㅋㅋ
같이 오이도 외쳐 줌
스티브 캡틴보다 병1신인데
그 병1신미가 존나 매력임 ㅋㅋㅋㅋ
스티브 로저스는 범접할 수 없는 무언가인데
얘는 뭔가 우리 병1신 같은 느낌임
맛있게 병맛 만드는게 생각보다 힘들어 이야기든 캐릭터든
같이 오이도 외쳐 줌
배고플까봐 선인장 열매도 팀에게 줌.
전쟁영웅임.
1대 캡틴도 전쟁터에서 사람 죽이고 다녔음.
방패로 대가리좀 돈까스질했다고 짤린건 개 억울함.
스칼랫 위치 : 누구는 사고쳐도 영웅인데 나는 사고한번에 빌런이됐네
솔직히 테러리스트라 사살 당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음 ㅋㅋㅋㅋ
테러리스트 꼬라지보면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돈까스 만들었으면 정상참작됐음
민간인 죽인것도 아니고 테러리스트인데!
ㄹㅇ 그냥 전투 중 어쩔 수 없는 사상이 발생했을뿐니라고
방패로 마사지 해줬을뿐인대 그렇게 문두러지는 몸을 가진게 잘못이지 아 ㅋㅋ
스티브가 고결한 영웅이라면
워커는 현장에서 구르는 전우같음
타코도 생겼음
빌런팀무비에서 바란게 바로 이런 어설픔 속에서 나름의 영웅적 면모였다고!! ㅜ
초반에 얘가 하지말라고한거 다 했더니 꼬였습니다
"저새끼 존나 수상하다고!!!"(진짜임)
확실히 페이즈4 이후 나온 캐릭터중 손꼽히는 매력의 캐릭터긴함
드라마에서는 밉상이다가 미움이 좀 사라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상당히 호감으로 변함ㅋㅋㅋ
팔콘윈솔 때는 개띠거운 캐릭 이미지였는데
여기선 고생할만큼 해서 그런가 먼가 능력 쩌는건 맞는데 나름 유쾌하고 좀 철없고 그런 동네 바보형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