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에선 아예 홍보 컨셉을
음지 악당들의 팀업보다
좌충우돌스러운 인류애로 잡아서
다 보고 나서는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요즘 시대에 필요하다"
"힐링 테라피 작품이었다"
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저쪽에선 아예 홍보 컨셉을
음지 악당들의 팀업보다
좌충우돌스러운 인류애로 잡아서
다 보고 나서는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요즘 시대에 필요하다"
"힐링 테라피 작품이었다"
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언제봐도 저 포스터 갬성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일본애들도 저거 싫어한다면서
근데 영화가 보여주는 메세지도 저거에 가까운 거 같긴 함...
나도 딱 그랬음.
브뉴월과 마찬가지로 시대상을 반영한 영화였다 생각함
제대로 파악했군
완전 틀린건 아니긴 하지만 어벤져스를 헐크와 나타샤의 사랑 이야기인 걸로 포스터를 만들던 그 감성 어디 안갔군
제대로 파악했군
언제봐도 저 포스터 갬성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일본애들도 저거 싫어한다면서
뭐 포스터는 관객이 원하는대로 만드는게 아니라 영화 수입사들이 고집하는 관습대로 만들게되니까..
신파 싫다면서 잘 먹히제?
그런거임
큐컴버 큐컴버 큐컴버
근데 영화가 보여주는 메세지도 저거에 가까운 거 같긴 함...
나도 딱 그랬음.
브뉴월과 마찬가지로 시대상을 반영한 영화였다 생각함
완전 틀린건 아니긴 하지만 어벤져스를 헐크와 나타샤의 사랑 이야기인 걸로 포스터를 만들던 그 감성 어디 안갔군
인간찬가가 두드러진 작품이었다고 봄. 좀 에반게리온스럽기도 했고.
결국 영화도 시대상을 반영하기에
전처럼 누군가를 처치하는 것보단
대화로 해결하는 게 좋았던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