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오늘
내 둘째가!!!!!!!!!!!
심지어 비교용으로 아르카나 세트 입혀놓은거지
원래는 이거 입혀놨었음.
둘째는 현재 음유시인이지만
생성 당시엔 격투가를 염두했던지라
건장+하프 반삭+문신 커마했음.
성장하기 전엔 팔다리가 짧아서
티가 잘 안났는데
14살 넘어가 성장하고
유치원복 입으니 이 무슨 해괴한...ㅋㅋㅋ
하지만 다행히도 내겐 총알이 두발 남아있지...
두번 뿌린거 다 안썼거든.
다시 젊어질 시간이다 둘째!
잠깐 주인!
귀중한 환생석을 쓰기 전에 잠깐 어떨까.
흐음... 뭐지 운빨 더럽게 안붙어서
몇주째 "쉬었다" 상태인 첫째여...
너만 보면 속이 터지는구나
남들은 솔로 어비스를 도는마당에
2주째 1.9>>2.0이 말이 되니
어머니께 듣는 소리 나한테까지 할 필욘 없잖아.
생각해봐.
지금 환생석을 쓰는게 옳을까?
기껏해야
너도 나도 입는 아르카나 세트, 유치원 세트.
당신은 독창적인 코디 센스도 염색할 재주도
비싼 옷 뽑아줄 돈도 없지.
이것이 주인이 말하는 낭만인가?
그럴 바엔 꼬맹이땐 못했던
이 참에 우리 가풍을 살려
낭만을 만끽하는게 좋지 않겠어?
... 아픈 곳을 찌르는구나 첫째야.
그래도 지금 상태론 미묘한 건 사실이잖아.
아르카나세트, 유치원생 세트는 귀여워서 반이라도 간다고.
그보다 가풍이 뭔데.
난 그런거 만든적 없는데
벗겨
........
오
어 이건 좀...
씨이이발
길쭉해진 팔다리 몸탱이로 시원시원한 모션
본래 격투가용으로 했던 문신 헤어 커마가 오히려 좋아.
낭만 폭발 이게 음유시인이지.
후... 이제 좀 가족같구나.
낭만과 환생석 둘 다 챙긴 하루네.
뚱땡한 댄서가 여자가 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