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투표만에
표가 몰린다는 각을 본 추기경들이
세 번째 투표에 확신을 가지고
네 번째에 압도적으로 표몰아서 당선시킴
전부 일어나서 박수치고 좋아하며 끝
https://cohabe.com/sisa/4575473
교황) 유 추기경 왈 : 영화 같은 진보와 보수 갈등 없었고 압도적인 지지였다
- 니케)세이렌은 내 친구였는데!! [6]
- Ak48 | 2시간전 | 745
- 더본 코리아 50% 이벤트 [9]
- 얼굴천재차은우 | 2시간전 | 338
- 소전)지휘관 전투 복장 [8]
- 오메나이건 | 2시간전 | 1087
- 오버로드) 스피커의 중요성을 보여줬던 여기사 캐릭터 [2]
- 보추의칼날 | 2시간전 | 510
- 35,000원 칠리새우 [3]
- 잭오 | 2시간전 | 1040
- 극혐) 몇세기 전 결석 수술 방식 [14]
- 유키카제 파네토네 | 3시간전 | 1143
- 교황) 유 추기경 왈 : 영화 같은 진보와 보수 갈등 없었고 압도적인 지지였다 [18]
- 자경단 | 3시간전 | 747
- 교수의 갑질에 결국 선을 넘어버린 대학원생;; [5]
- 웅히히 | 3시간전 | 278
- 턴에이건담)흑역사를 보게된 지구인 [4]
- 아니메점원 | 3시간전 | 641
- 멀티버스의 자신이 너무 꼴렸을 때 [21]
- 4639467861 | 3시간전 | 779
- 소전2) 카리나에게 진짜 미안하네 [19]
- 9618843361 | 3시간전 | 1191
- 건담) 어느 지온군 의무관의 회고록 [10]
- 이글스의요리사 | 3시간전 | 229
이게 뭔가 물갈이가 씨게 된 뒤라서 다들 어느정도 생각의 큰 흐름이 아직은 일치하는 세대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
지목된게 누군지 눈치챈 그들은
아낌없이 그들의 막내를 번제물로 바쳤다
생각보다 진짜 빨리끝나긴했음
드디어 해방될 수 있다!!
맞음 사실 진보적이었던 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한 추기경들이 절반이 넘어서
어지간해선 전부 프란치스코 교황하고 성향이 맞는 추기경들임
현실적으로 여러 세력들이 원하는 조건을 가능한 만족할 요소를 두루 갖춘 인물로 딱이긴 했음
미국 태생 = 트럼프 소원대로(원숭이손)
유럽계 혈통 = 이태리&프랑스 소원대로
남미지역 사목 커리어 = 중남미 등 제 3세계 의식
수도사제 교육을 받아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교리관 = 교회의 보수주의자들 요구 충족
사목활동으로 일반 신자들을 접하며 현실적인 시각도 갖춤 = 일반 신자들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음
선대 레오였던 레오 13세 교황의 이름을 이어받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합의점 및 선대 교황의 유지를 잘 이어나가면서 보수와 진보의 균형 기대
지목된게 누군지 눈치챈 그들은
아낌없이 그들의 막내를 번제물로 바쳤다
이게 뭔가 물갈이가 씨게 된 뒤라서 다들 어느정도 생각의 큰 흐름이 아직은 일치하는 세대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
맞음 사실 진보적이었던 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명한 추기경들이 절반이 넘어서
어지간해선 전부 프란치스코 교황하고 성향이 맞는 추기경들임
드디어 해방될 수 있다!!
생각보다 진짜 빨리끝나긴했음
음 누구를 뽑아야하지...
- 결과 발표 후 -
아 저 친구로 가자고? ㅇㅋ ㄱㄱㄱㄱㄱㄱㄱ
-각이다!-
말그대로 눈치만보다가 각잡히니까 쏟아지는 무수한 투표용지
거 나이가 나이인지라 빵과 물만으론 못버텨ㅎㅎ 알지?(몰표)
현실적으로 여러 세력들이 원하는 조건을 가능한 만족할 요소를 두루 갖춘 인물로 딱이긴 했음
미국 태생 = 트럼프 소원대로(원숭이손)
유럽계 혈통 = 이태리&프랑스 소원대로
남미지역 사목 커리어 = 중남미 등 제 3세계 의식
수도사제 교육을 받아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교리관 = 교회의 보수주의자들 요구 충족
사목활동으로 일반 신자들을 접하며 현실적인 시각도 갖춤 = 일반 신자들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음
선대 레오였던 레오 13세 교황의 이름을 이어받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합의점 및 선대 교황의 유지를 잘 이어나가면서 보수와 진보의 균형 기대
조장하실분? 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