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사이트 이야기
뭔가 쓸때없이 잔인함
+
자기가 판이란 판은 다 짜놓고선 갑자기 자기혼자 급발진하는 주인공 보고
독자들이 어이없어해서 하차한다고 함
마치 집안 경비테스트 한다면서 도둑들게 하면서
"어?! 감히 신발을 안벗고 우리집을 털어?" 이러면서 싹다죽이는 느낌이었음...
포 사이트 이야기
뭔가 쓸때없이 잔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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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판이란 판은 다 짜놓고선 갑자기 자기혼자 급발진하는 주인공 보고
독자들이 어이없어해서 하차한다고 함
마치 집안 경비테스트 한다면서 도둑들게 하면서
"어?! 감히 신발을 안벗고 우리집을 털어?" 이러면서 싹다죽이는 느낌이었음...
일단 리더가 입만 안털었다면...
변태같지만 본인은 좋아하는 에피소드라 몇번이고 다시읽음
근데 경비 테스트 하고 살려줄 의리도 없잖아
그걸 화내는건 좀 정신병자 같잖아. 정신병자 맞지만.
나여 아인즈
+ 저거 넘기면 나중에 난쟁이 마을 편에서 '싀바 이거 그냥 작가가 쓰기 싫어하는거잖아??' 하고 깨닫게 되는데
바로 그때 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