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권에 나온 아인즈의 실험이 있는데
그건 나자릭 NPC들이 이세계에 융화될수있느냐? 하는 실험이었음
그래서 아우레,마레 남매를 다크엘프 마을에 같이 데려가는데
아인즈의 명령을 받아 겉으로는 다크엘프들과 이야기를나누며 교류를 하는듯했으나 ...
결말부 시점에서는
그냥 아인즈의 명령에따라 얌전히지냈을뿐이지
다크엘프들과 소통조차 제대로 하지못했다는 결말이 나옴
( 다크엘프들의 일방적인 호의를 받아줬을뿐 동족들에게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함 )
나자릭 플레이어들이 설정한 디자인과, 극악성향 ( 카르마-100 ) 때문에
이세계에 융화가 될수없다는 결론이 내려짐
작가가 말한 배드엔딩은 이런걸거임
나자릭은 이세계에 융화되지도 못하고, 나자릭을 쓰러트릴 상대도없어서
이세계는 나자릭의 지배하에 멸망 ..
아인즈는 계속 자신을 무지성으로 칭송하는 부하들에게 둘러쌓여서
제대로된 성장도 이루어지지못하고 인간성을 상실한다는 결말
그래서 그 결말을 어떻게 화형식 안내고 무난하게 낼까 생각하다 막혀서 런쳤다는 거지?
대접받는 쌍둥이 눈 색이 죽어있네
ㅇㅇ .. 그냥 얌전한척 연기하고 있던거임
이세계 주민이 자신에게 호의를 준다해도 이해할생각도, 이해하고싶은 감정도 없음
어허 이뒤에 팬들이 제일기대하던 절사절명과 전투씬은 10페이지 남짓끝내버리고
2년넘게 무기한휴재라는 말은 ㄴㄴㄴ
사토루/모몬가는 죽는다. 아인즈 울 고운의 망령만 남을것이다. 이런 느낌인가.
스즈키 사토루 개인을 위해서라도 나자릭 없이 왔어야 함 ㅋㅋㅋ
오대꼴
대접받는 쌍둥이 눈 색이 죽어있네
ㅇㅇ .. 그냥 얌전한척 연기하고 있던거임
이세계 주민이 자신에게 호의를 준다해도 이해할생각도, 이해하고싶은 감정도 없음
오대꼴
그래서 그 결말을 어떻게 화형식 안내고 무난하게 낼까 생각하다 막혀서 런쳤다는 거지?
어허 이뒤에 팬들이 제일기대하던 절사절명과 전투씬은 10페이지 남짓끝내버리고
2년넘게 무기한휴재라는 말은 ㄴㄴㄴ
스즈키 사토루 개인을 위해서라도 나자릭 없이 왔어야 함 ㅋㅋㅋ
사토루/모몬가는 죽는다. 아인즈 울 고운의 망령만 남을것이다. 이런 느낌인가.
베드엔딩이고 침대엔딩이고 자시고 엔딩을 내라고 작개샊이야!!!!!!!
그런거보면 부하중에 그 벌래사무라이?? 그놈이 특이한건가? 나름 강자가 될 자질을 갖춘자에게는 호의를 품는거 말이지.
코퀴토스는 의외로 악타입이 아니었던가 할거임
카르마 50의 중립이니 무난하게 멀쩡할듯.
애초에 걔만든 애는 거의 정의의사도 그런 느낌이었으니
코퀴토스가 중립
즉 악성향(카르마 -100)은 융화가 불가능하고
중립(카르마 50) 이상은 융화가 가능한듯
아인즈가 초졸이라 그런생각까지는 못했을듯
아이코, 답글 감사한데 맞춤법 실수로 삭제함
집사양반 빼곤 가망이 없네
근데 이거 말고 엔딩이 날 수 있긴한가? 아인즈든 나자릭이든 변화해야 뭐 다른 결말이 올텐데 얘들은 변화의 여지도 없잖아
존나 짱쌘 개미 모양 고대신이 개미 무리에 동화되어 살려면 힘들긴 하겠군
여태 생각해본 적도 없던 가설인데... 막 생각 난 거니까 의견 한 번 내봄
뭐 '별들에게 소원을' 이런 비슷한 권능 비슷한 마법이나 월드 아이템으로 나자릭 애들 카르마 낮추려는 시도하면 과연 통할까?
아인즈가 생각하는 머리 짧아 가지고 애들을 착하게 교육시킬 발상 자체를 안 해서 그렇지. 막상 해보려면 얼마든지 실험 가능할 듯??
할수 있어도 안할껄
'힝 내 동료들이 만든 설정인데 나따위가 바꿔도될까?'하고
사람을 죽이건 식인을 하건 고문을 하건 냅둬서
이거 어떻게 끝날까
세상의 신이 되었지만, 자극도 굴곡도 없는 달콤한 감각밖에 허락되지 않은 영구적인 삶.
천국에 한없이 가까운 무간지옥이라는게 이런 건가.
걍 나자릭 NPC들끼리 배틀로얄 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