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르는 파린곤
라이오스 파린 남매는 서로 목숨 바쳐 구하려 할 정도로 친애의 정이 있는데
마법의 거울로 본 남동생대학원생 파린의 경우 손절당한다.
이 경우 라이오스가 같이 가 달라고 부탁한 경우 같은데
파린의 경우는 얼굴만 보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걱정되서 따라옴.
거기에 학교 졸업하고 안정된 직장에 갈 예정이었음.
거기에 딱히 좋은 오빠이기만 했던 것도 아니었음.
오빠위에 올라타라고 하니까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다시보니 수상해....
'너는 뺨이 빨개져서 이상해' 라고 라이오스가 말함
'싫다' 도 아니고 '이상하다' 인데 동성인 마르실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자기 외모를 싫어함
남친한테 과하게 집착하는 여친이냐고...
근친설은 개그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수상함 그 잡채.....
"지금 우리가 애를 만들면 왕조명에 드래건을 넣을 수 있어"
"지금 우리가 애를 만들면 왕조명에 드래건을 넣을 수 있어"
순수 혈통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겠군
거 오빠랑 ㅅㅅ 좀 할수 있지
슈로 차버리고 여행 떠난 것도 실연여행이 아닐까 의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