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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볼 수 없는 사진

지난번, 5월이면 생각나는 소녀의 호응에 힘입어,지금은 절대 볼 수 없는 하월곡동 사진을 몇 장 올려 봅니다.
그 당시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찾아서 공개하도록 하지요.
우선, 나온 몇 장 올리겠습니다.
난, 이런 사진이 좋은데, 지금은 찍을 수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비오는 주말의 시작도 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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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彷郞風™ 2025/05/09 10:43

    스냅사진이 곧 역사네요.
    기억 속 모습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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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 2025/05/09 10:45

    감사합니다. 추억 속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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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彷郞風™ 2025/05/09 10:51

    사진이 귀했던 시절에 이렇게 풍경 스케치하는게 쉽지가 않지요
    기껏 특정 기념일에 카메라를 꺼내던게 다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리의 하찮았던 모습도 아무렇게나 널려 있던 모습도
    모두 귀한 풍경이 되어 버렸네요.
    시간 속에 한 부분을 기억한다는 건
    참으로 대단한 일 같습니다.
    앞으로 올려주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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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 2025/05/09 10:56

    예, 이때도 사진을 찍으면, 시비 거는 젊은사람이 있었는데, 그래도 주위에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종군기자 얘기를 달래면서 같이 소주, 막걸리 마시고 했지요.
    이런 사진이 더 애착이 가고 기억에 남네요. 내가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 하나씩 찾아
    볼려고 한 것인데, 그런 시간이 점점 다가와 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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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획표 2025/05/09 12:00

    와 왜 내 기억에 있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옛 모습과 비슷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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