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죽어 짤 처럼 아무로의 힘의 원천이 인류를 믿어야 한다는 이성적인 설득인가 아니면 말을 늘어놓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아버지로서의 각오인가의 그 차이 때문인 듯 합니다.
전자는 아무리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어도 샤아가 인정 안 하고 아부리 털 여지가 있지만 후자는 샤아가 어떤 개똥철학을 들고와도 그래서 그게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지키려는거 보다 중요하냐고 하면 할 수가 없으니까, 아무로도 더 완전한 상태고 샤아도 최후의 대결에 만족하고 세이라한테 사과하는 엔딩으로 끝난듯 합니다.
역샤 샤아 "뉴타입의 재능이 있으면 모든 걸 해낼 수 있다! 근데 넌 왜 그것밖에 못하는 거냐, 아무로!"
벨토 샤아 "뉴타입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는 건 한계가 있구나. 한 아이의 아버지한테 가로막힌 거라면 어쩔 수 없군…"
벨토치카 영상화 해주면 좋겠어요 ;ㅅ;
역샤 샤아 "뉴타입의 재능이 있으면 모든 걸 해낼 수 있다! 근데 넌 왜 그것밖에 못하는 거냐, 아무로!"
벨토 샤아 "뉴타입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는 건 한계가 있구나. 한 아이의 아버지한테 가로막힌 거라면 어쩔 수 없군…"
마망 찾는 샤아가 애아빠한테 진거면 그럴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