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곳곳에는 파괴되고 방치된 군용 병기들이 널브러져있음.
잡석고지 올라가다보면 길가에 전차랑 전투기 파편들이 방치되있는데
귀허항시 반대쪽으로 향해있는걸 보면
아마 그쪽 어딘가로 진격하다, 혹은 퇴각하다 공격받고 파괴된걸로 보임.
파괴된채 버려진 전차
뒤집어진 궤도차량.
한눈에 봐도 무거워 보이는데 이런게 뒤집어질 정도면
잔상의 힘이, 당시 인간이 막기에는 너무 강했던듯
격추된 전투기
이 외에 소형 전술차량도 여기저기 버려져 있는거 보면
대규모 기갑부대가 출동했음에도 큰 피해를 입었던듯.
다만 첫 비명이후 시간이 꽤 흘럿고 현역으로 사용하는듯한 경장갑 차량들도 있던데
명식이를 잡을때 권총이랑 칼로만 무장한 경보병들만 데려간거 보면 많이 아쉬웠음.
거대도시 하나가 문자 그대로 증발하고 솔라리스 전역이 지옥도로 변했다는데
지금 이렇게 사람들이 살아남은거 보면 이것도 나름 운이 좋다고 볼수있을지도.
기염이 장군되기전에는 일반인들도 야귀군이였는데 피해가 너무 심해서 기염장군이 공명자만 야귀군이 될수있게 바꿨엇으니까
저런 기갑부대도 잔상들한테는 큰 표적만 되는듯
기염이 장군되기전에는 일반인들도 야귀군이였는데 피해가 너무 심해서 기염장군이 공명자만 야귀군이 될수있게 바꿨엇으니까
저런 기갑부대도 잔상들한테는 큰 표적만 되는듯
검은해안과 파수인 의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그때 문명이랑 지금을 비교하면 진짜 차이가 크지
저거 야귀군이야?
귀허항시처럼 과거의 잔재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