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
"저,저기......선생님?"
"하, 한가지,여쭤보고 싶은데요......어, 그......"
"어떤 것이라 해도.....스스로 속죄하려고한다면......"
"그, 그 결과를 바꿀 수도 있다고......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선생님
"반드시."
"나는 그렇게 믿고있어."
"......"
"저, 저기, 선생님......?"
"그, 혹시......혹시, 괜찮다면......"
소프
"안된다고, 아인!
이런 어른에게 속으면."
"착해보여도, 마음속으로는 무서운 꿍꿍이를 품고있는 사람이란 말이야!"
"선생님도, 속은 새까맣다구......!"
"그, 그그그그, 그런거였나요......!?
선생님은, 무서운 어른이셨군요......"
(하지만, 그렇게 보이지는......?)
"나중에 언제든지 연락해줘."
얼른 죗값을 치르고 이런 어두운 데서 나와 선생님과 꽁냥대기나 하라구
내가 페도는 아닌데...
흐흐흐 너 이 녀석들 언제든 마음이 돌아오는 대로 적절한 학원에 편입시켜주마 흐흐흐 한명도 서운하지 않게 행복하게 관리해주지 흐흐흐흐
얼른 죗값을 치르고 이런 어두운 데서 나와 선생님과 꽁냥대기나 하라구
내가 페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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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오면 스킬책 카테고리가 하나 더 생겨버렷
흑심품은센세들 찔려서 발기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