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살인 사건 또 하나의 힌트는 바로 박용수 유서 아닐까요?

자살하는 사람은 그냥 장소 하나만을 말하지! 저렇게 구체적으로 여러 곳을 이야기하는 걸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바다에 뿌려주세요라고 하지 덧 붙여서 절대 땅에 묻지 마세요란 말을 하지 안죠!
또 굳이 절대 땅은 피해달라란 말도
그리고 필기도 자살할때 떨리는 마음도 그렇고 생각이 많았을게 뻔한 흔들리는 글씨체일 가능성이 꽤 많이 있는데 저 메모는 쭉쭉 길게 한번에 편하게 쓴 글씨체인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또 왜 매형 전화 번호를 넣은 것도 정말 의문시 되는 점입니다. 먼저 발견한 사람에게 알릴수 있게 자기 가족들 번호를 알리게 마련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