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0V와 24-105mm f2.8 z렌즈 조합 실내 사진입니다.

15-35 조합으로 간소?하게 다니다가...
아직 어린이가 한명 있는 관계로.. ㅋㅋㅋ
24-105z렌즈에 마운트해서 가족과 쉼의 시간을 가지러 나왔어요.

바디가 너무나 귀엽습니다~~ ^^;;
아내가 이야기 하길... 껌딱지 바디라고 합니다.
R5C를 보다가 R50V를 보니 그럴만도 하다 여겨집니다.

24-105z 렌즈는 보케가 참 이쁩니다. 선예도는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요즘 28-70 f2 왕계륵의 선수출전 횟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캐논이 50-150 f2를 만들지 모르겠지만... 만들어 준다면 기꺼이 지갑을... ㅡ.ㅡ;;

크롭바디라서 중앙부터 외곽까지 선예도를 잘 유지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지난 글에서 실외에서 오토화이트밸런스를 GR3x와 비교했었는데...
실내 복합광에서 R50V가 좋은 화밸을 보여줍니다.

오늘 방문한 카페의 입구입니다.
렌즈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잘 담아주는 R50V입니다.

10-20렌즈가 땡기는 화각이네요. ㅎㅎ
배터리 타임이 아쉬고, IBS가 없는게 아쉽긴 합니다만...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캐논의 LCD라 색감과 촛점 영역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다만 바디의 크기 워낙 작다보니 노안이 찾아온 저에겐... ㅠㅠ
가볍게 사진/영상을 스케치하러 가지고 다니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주변에 이거 사라고 많이 권유하게 되는 카메라가 오랫만에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