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이 연설 중인데 어떤 얼빵한 놈이 질문을 던짐
똑똑하신 총장님도 생각해 본적 없는 질문이라 어버버하다가
다음에 알려주기로 하고 넘어감
그리고 잊어버리지 않고 있다가
질문의 답을 찾아 알려줌
참 스승님 ㅠㅠ
총장님이 연설 중인데 어떤 얼빵한 놈이 질문을 던짐
똑똑하신 총장님도 생각해 본적 없는 질문이라 어버버하다가
다음에 알려주기로 하고 넘어감
그리고 잊어버리지 않고 있다가
질문의 답을 찾아 알려줌
참 스승님 ㅠㅠ
저 작품에서 저 세얼간이 대장격의 주인공이
항상 총장을 엿먹인다 해야되나? 총장의 예상답과 다른 맞는답을 가져와서 반박을하고 총장을 엿먹였음
그런데 마지막에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그 학생을 인정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저런게 터져나옴
근데 저 장면이 저 교수가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신의 최고의 제자로 인정하는 순간이라 엄청 감동적임
1. 그린랜턴
2. 돈옵저
3. 저스티스 리그
4. 클레멘 타인
5. 세 얼간이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재밌게 본 영화 탑 5안에들어감 ㄹㅇ
자세히 써주려했는데 안봤다면 스포라서 안썼어
한번 봐봐 정말 감동적이고 교훈도많음
ㄹㅇ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재밌게 본 영화 탑 5안에들어감 ㄹㅇ
네 탑 5 읊어줘.
믿음이 간다!
1. 그린랜턴
2. 돈옵저
3. 저스티스 리그
4. 클레멘 타인
5. 세 얼간이
너한테 물어본거 아냐 짜샤
적어도 클레멘타인이랑 저스티스 리그 중간 지점에
지명도 없는 캐망작 영화를 알아오는 성의를 보이도록.
누가 속아 넘어감.
왜 똥이 4개나 들어가있냐.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영화제목이 뭔가요?
재미있을꺼 같네요
내가 영화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고백(일본)
매트릭스 트릴로지
낙원추방(애니메이션)
신비한 동물사전
세얼간이
요 다섯개가 갠적으로 재밋엇음
세얼간이 에여
이래서 눈치 아이는 싫다니깐
형. 나 ㅈㄴ 둔함.
네가 너무 뻔한 걸 적은거야!!!
감사합니다. 기회닿으면 봐야겠네요.
좋은거 4개에 나쁜거 1개를 넣어야지
누가봐도 망작만 적어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내 방식대로 해야지
의심 품으면서 캐망작 2~3개 정돈 볼거 아냥
평생동안 영화를 5개밖에 안봤나봐
나머지때문에 신뢰도가 바닥이잖아
태어나서 영화를 저 다섯편만 본거야?
1. 맨 데이트: 신이주신 임무
2.제 7광구
3. 주글래 살래
4.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5. 오두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퀄리티 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한건데 뭔 옳다 그르다를 따지냐
저 작품에서 저 세얼간이 대장격의 주인공이
항상 총장을 엿먹인다 해야되나? 총장의 예상답과 다른 맞는답을 가져와서 반박을하고 총장을 엿먹였음
그런데 마지막에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그 학생을 인정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저런게 터져나옴
자세히 써주려했는데 안봤다면 스포라서 안썼어
한번 봐봐 정말 감동적이고 교훈도많음
저 영화에서는 질문 자체를 금기시함
교수가 가르치는거 자체가 절대적 가르침이거든
저 학생은 그 권위에 대해 반항을 하는거나 마찬가지인거고 교수또한 질문을 받아본적이 없으니 자신의 지식의 한계를 느끼게 되고 뭐 결론은 선순환해서 서로 인정
학생 : 어디서 검색하고 말하는거죠?
너를위해 검색하고 조사해서 알려주는거야
교수: 켜무위키 나라
.
그래서 소련의 우주비행사들은 연필 대신에 크레용을 사용했다고 한다.
크레용은 안 부러지냐
안 부러진다 해도 가루가 ㅍㅓㅇ펑 날아오를 거 같은데
크레용은 연필보단 축축해서 가루 안날리지 않음?
흑연이 전도성이 있는게 문제거든.
크레용으로 종이에 그림 그리고 입김 불면 가루가 흩날리던 기억이 나는데...
연필도 연필가루 날리긴 했지만 크레용도 가루 나옴
뭐 전문가가 아니니 우주에서 날릴지 안 날릴지는 모르겠지만
ㅗㅜㅑ
그리고 이 펜을 가질 사람은 너다.
근데 저 장면이 저 교수가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신의 최고의 제자로 인정하는 순간이라 엄청 감동적임
내가 지금까지봤고 앞으로 볼 모든 영화중 애가 탑 5안에 들어감.
재미 감동 교훈 지식 모든걸 다줬음
춤까지
알이즈웰
인도영화치고는 댄스타임이 생각보다 적게나와서 영화의 국적을 의심했다.
주인공 배우하신 분 작품들은 다 좋더라.
저 배우가 국민배우, 존나 동안임.
알이즈웰~
재밌게 본 영화긴 한데 에피소드들이 인터넷에서 옛날부터 떠돌던 얘기들 짜집기...
상식 풍부한 사람이 보기엔 좀 그렇지 ㅋㅋ
우리 상식이 인도까지 가는데 너무 오래 걸리나봄 ㅋㅋ
저거 외에도 미세한 연필가루가 민감한 전자 부품들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
볼 없는 펜을 쓰면 되잖아
저 펜이 요즘은 흔히 쓰이는 젤 펜임
재밌는 영화지만 영화가 정말 길다....
아니라구, 아니라고 뭐가 맞는 거야? 고 아냐?
구는 사투리 고는 표준
쌩유
흑연가루가 기계에 들어갓다 오작동하면 다 뒤질수도잇지
알이즈웰!
친구 연설문 몰래 고쳐서 엿먹인게 레전드 아니냐 ㅋㅋㅋㅋ
근데 그건 솔찌끼 주인공네가 잘못했음
방구를 먹고, 방구를 환영하고, 방구를....
마지막에 저렇게 말하고 저 펜 주는거 겁나 감동적이고 눈물 흘렸음
명장면이지
자신이 정답인줄 알았던 스승은 마지막에와서야 자신의 오만과 과오를 돌아볼수있게 되었고
그제서야 작중 모든것의 정답과 같던 주인공에게 스승으로서의 가르침을 줄수있게되는 장면이니까
우리 대학의 교수들도 저련 깨달음을 가졌으면 싶당..
하하, 교수님. 따님은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왜안썼냐고 물어본건데 니가 다 맞는게 아니야 라니;;
3idiot
명대사 : 알 이즈 웰
뚜비뚜리 딴따라~
저 펜을 주는 장면은 폭우로 인해 자기 딸이 산부인과를 가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서 주인공과 친구들이 여러물품을 이용한 응급기구를 만들어서 총장의 손주를 안전하게 출산하게하고, 조용히 빠져나가려던 걸 붙잡고 펜을 주면서 인정해주는 장면..
주인공은 여친보다 먼저 처형의 .... 쿨럭 ....먼저 보게 되는데...
연필심이 안 부러져도 연필을 쓰면 흑연가루가 날리는데, 그 흑연가루가 기계에 들어가면 오작동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