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레인을 비롯해 현장 기술직 들어와서 일할려면
근로기준법 무시하는걸 넘어 노예 수준 근무를 요구함
이런거 보면 먼저 자리 잡은 놈이 텃세 잡는구나, 열정페이로 생각하는데
텃세 잡는거 맞고 왜 저러는지 보면
먼저 현장직 기술은 옆에 끼워놓고 가르칠 경우
어지간한 인간이라면 1~2년이면 어느정도 마스터하는 기술임
어지간한 인간이라면 1~2년이면 어느정도 마스터하는 기술임
문제는 그 1~2년 배우는 동안 그 사람이 작업적으로 도움이 안됨
특히 기술직 대부분이 개인 사업자여서
자기 돈 들이고 굴리는거라
숨만 쉴 줄 아는 초보 키우면 키우는 동안 월급 나가면 내 돈에서 나가고
초보다 보니깐 혼자 뭐 시켜서 사고 내면 손해고
초보니깐 옆에서 가르쳐줘야하면 할 일이 늘어남
만약 누군가 좋은 마음으로 청년 하나 키워서 후계 양성 해보겠다고
월급 주고 키워서 어느정도 기술 마스터 시켜서
자기 밑에서 일 시킬려고 했더니
이새끼가 고용주에게 내가 500~600 받고 하는 일
자기가 400 받고 일하겠다고 하면서 날 잴낄려고 함
그래서 현장 기술직 보면
친족이거나 지인 인맥 아니면 무급으로 일하던가
걍 꺼져라 수준으로 배짱 부림
이런 환경이라 신입 안 들어와서 노가다 사업 망한다고 하는데
망하는건 사무실에 앉아서 사람 굴리는 사장들이지
반대로 현장 뛰는 기술직은 사람 없을수록 자기 몸값은 높아지는거라
신입을 키울 이유도 없긴 함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다 자기만의 일리가 있어보임
답은 울트론이다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다 자기만의 일리가 있어보임
답은 울트론이다
개인간이 아니라 집단에서 강력하게 이끌어야 하는데
헉
사실 이걸 굴리는 회사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데 그걸 개인 사업자에게 미뤄버리니 생기는 일 아닌가 싶음
저짓을 계속하니까 이젠 외국인들이 십장 노릇하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