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인지 아군일 터인 백물어에게 공격당하자
코쿠리코님에게 버려진건가?
코쿠리코님이 없으면 나는 또...
더는 버려지고 싶지 않아...
그런곳, 돌아가고 싶지 않아...
라며
대놓고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슈로
그리고 선생님이 약한 주제에 자길 감싸준 이유를
위험에 빠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건 당연한거니까
라고 답하자
갑자기 당연할 리가 있겠냐며 엄청 화내는 등
무언가 과거에 버려졌거나 방치된 적이 있었다는 뉘앙스를 엄청 풍기지만...
정작 본인은 코쿠리코 외의 기억이 없다는 모양...?
무의식의 발현일지 무엇일지...
슈로가 사실 코쿠리코가 만든 백물어 아니냐 라는 얘기까지 나오는게 괜한게 아닌 상황
사실 정반대라면? 버러졌다는 기억을 모두 잊고싶은 슈로가 만든 괴담이 코쿠리코라면?
즉 20년전의 무녀가 슈로라면?
(37살 아주머니의 유아퇴행 플레이)
...음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져버렷!
테에엥 기가 코쿠리코 마망... 슈로(37살, 유아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