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실사판 어떤 영화냐면 [시작편]

 

일단 영화를 시작하면 갑자기 바닥에서 뭘 만들더니

 

엄마 이거바라 하면서 보여줌

 

문제는 거 애색기들이 시1발

 

일본인 꼬맹이들 잡아돠놓고

 

대갈통을 노랗게 칠해놓으니까 뭐라 형용할수 없는 그 시1발

 

뭐라해야되지 이걸 

 

그 어색함을 넘어서는 쪽팔림은 왜 관객의 몫인가

 

여튼 그러더니 

 

엄마가 잘만들었네 하더만

 

갑자기 엄마가 픽쓰러짐

 

그리고 죽음 

 

엄마 나온지 10초만에 죽음

 

시1발 마사가 이렇게 뒤졌어야 했는데

 

그러더니 존나 속전속결로 장례식을 치룸

 

그래놓고 나중에 애색기들 나무옆에 쪼그려앉아있는데

 

시1발 애색기들 옷이 유니클로야

 

시1발 유니클로라고!! 기성복 시발!! 

 

그 양말 나도 있는 양말이야 시1벌!!

 

여튼 시1발 그래놓고

 

엄마를 만들자! 하더만

 

갑자기 물 XXX 구라무 붕소 XX 구라무 한 

 

시1발 구라무가 존나게 크레딧마냥 올라간다

 

적어도 g은 g로 적으면 안됬냐

 

왜 시1발 일본어 グラム를 존나 궁서체비스무리한거로 써 올리는건데

 

여튼 시1발 재료가 모였다고 엄마를 만들자고한다

 

문제는 애색기들인데 시1발 배재중학교 애색기들도 이거보단 연기를 잘하겠다 시1발

 

씨스뿜빠불르는것도 아니고 연기가 시1발 아오 학예회임 딱 시1발거

 

초딩때 운동회떄 하던 딱 그 꼭두각시춤 그수준이라고

 

여튼 시1발 그렇게 연성진을 발동을 하는데

 

갑자기 장판이 우지직 뜯기면서 애색기들이 신밧드의 양탄자 탄것마냥 날아댕기는데

 

그 시1발 그 거 왜 거

 

클레멘타인에 나오는 애색기가 아빠아아ㅏㄴ맒ㄴ앎낭ㅇ랅 일어나ㅏ알알알악!! 하듯이

 

니쓰아아앙 니솽!!!! 니쑤앙!!! 하면서 막시발

 

장판이 막 호로로롤로ㅗ 날아다니면서 

 

 

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니쓰아ㅏ아아아아앙ㅇ 

 

그러더니 어디서 본건있어서 鋼錬の錬金術師 뙇 뜨면서

 

이렇게 영화가 시작됨 

 

농담아니다

 

시1발

 

이떄 콜라를 다쳐먹었지만 

 

이 뻘쭘함을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아까부터 주구장창 빨아재껴서 

 

콜라는 다먹고 얼음만 들어있는 빈 컵을 빠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는가

 

여기저기서 코로로로롹 코코로로로로롷 소리가 난다

 

 

이렇게 영화가 시작된다

 

시1발 이게 시작이란 말이다

 

시작한지 몇분도 안되서

 

그 어떤 똥보다도 내가 감당할수 없는 영화임을 난 꺠닿고 도망갔어야 했다

 

마치 도쿄전력 간부들이 후쿠시마 원전 멜트다운을 보는 심정이 이런 심정이었을까

 

나는 미제 닦이 영화들이 밑바닥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어비스의 심연을 들여다 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공포감이 들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