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이나 현실에서나 제일 피곤한것은 8번
8. 우월해 보이고 싶어하는 반면, 타인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갖는다.
대충 경험해본걸 얘기하자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어떻게든 남들한테 아는척 잘난척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반대로 누군가 자기앞에서 아는척 잘난척을 하면
열등감으로 인한 분노로 거의 발작을 하게 된다.
(상대하기 매우 피곤하다)
또한
남들은 뻔히 다 아는거라 굳이 아무말 안하는것도
본인 혼자 무슨 대단한 지식인냥
논문발표처럼 구구절절하게 혼자 말한다.
객관적인 자료와 경험담보다는
부족한 경험으로 자기만의 상상의 주관적 견해를
일반적인 객관적 사실마냥 얘기하려 한다.
본인이 못난 이유를 스스로 탓하기보단
뭐든간에 다른 이유를 만들어 남탓하면서
자기 스스로를 합리화하려는 방어기제를 보인다.
선민사상으로 굳이 남을 가르치려 들며
우월감을 느끼며 낮은 자존감을 채우려 한다.
그렇다. 나는 자존감이 낮은자였던것이다.
이게 다 유게탓임.
예 힘내세요
야이 또 남탓이야!
솔직히 내가 유게만 안했으면
진즉에 여친 생기고 결혼하고
애낳아서 어버이날 선물 2개 받고 있었을거임
기호 8번 렉스루터
그게 열등감 아니에요?
내가 이 모양 이 꼴인건 다 샤아 아즈나블 때문이야
예 힘내세요
열등감은 열등감이지 왜 다른 사람이 잘난거에 발작하는것이지...?
그게 열등감 아니에요?
아, 그릉가?
저도 자존감 낮아서 문제긴 한데 남이 능력 뽐낼 떄 부러워하면 부러워했지 짜증나고 그렇진 않아서...;;;
힘내세요
야이 또 남탓이야!
솔직히 내가 유게만 안했으면
진즉에 여친 생기고 결혼하고
애낳아서 어버이날 선물 2개 받고 있었을거임
하지만 유게에 본인 발로 걸어들어왔죠? 변명할게 없죠? 그냥 울수밖에 없죠?
하지만 유게는 네 선택으로 하고 있지
우리랑 평생 함께 하는거야
내가 이 모양 이 꼴인건 다 샤아 아즈나블 때문이야
올빙고!
기호 8번 렉스루터
나 난가
12. 난가? 하고 보러 옴
옛날에 집구석에서 썩으면서 이런거 볼 때는 에휴 다 나네 그냥 죽자 이러면서 힘이 쭉 빠졌는데
요즘은 그래도 세상 밖을 돌아는 다니고 있으니 비슷한 내용을 봐도 음 그럼 저거 반대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드네
누가 날 스토킹했군 죽어라
이 세상에 날 봐주는 사람이 몇이나 남았다고 그걸 죽여?!
너 나 그리고 우리 유게이 모두
전에 털복숭이 아저씨 나오던 재능충 만화 생각나내
실수 후
아 죄송합니다
7~10은 제외인데 회사 직장후임 한명이 7~10이 해당이라 정말 화병 날거 같음
금요일에 퇴근하고 샤워하려고 하는데 잇몸쪽이 불편해서 거울로 보니까 피멍울이 잡혀있더라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음 요새...
본인 일으 적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