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설명하면
테라 코인은 녹색 구간(1 미국 달러 = 1 테라 코인)이 저절로 되는 코인이라고 홍보해왔음.
루나 발행량을 조절하여 테라 코인을 1달러로 맞추면서
그 과정에서 알아서 회복된다고 하는게 이 코인의 핵심이고
사건 초기에는 알고리즘이 테라 코인 폭락에 취약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으나
(=권도형도 어쩔 수 없었다는 시선)
미국 검찰 : 알고리즘이 아니라 니들이 테라 사서 1달러 맞췄드라?
결국 테라가 1달러 가치를 유지할거라는
기본 컨셉 자체가 허상이었던거임
그래서 미국에서 루나 프로젝트 자체가 사기라고 판단하는 중
진짜 느금마 전략이었네
미국 콩밥 오래 먹겠네
잘하면 평생
미국 연방교도소 수감 중
내년 상반기에 첫 재판이 열림.
진짜 느금마 전략이었네
그나저나 권도형 요즘 어찌 됐을라나
미국 연방교도소 수감 중
내년 상반기에 첫 재판이 열림.
이색휘도 돈으로 풀려나려나
미국 콩밥 오래 먹겠네
잘하면 평생
교도소내 갱단한테 단식투쟁 당할듯
그러게 미국 인맥도 좀 만들지 ㅉㅉ
1달러가 자동으로 유지되면 그게 사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코인 추가 발행하면 돈복사 버그냐
애초에 말이 안되는 소리잖아 ㅋㅋㅋ
자기들이 매수해서 1달러 맞춘 거면 1달러 유지하려고 노력은 한 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1달러를 보장해드립니다"같은 건 허상일 수밖에 없지
환율방어는 국가가 외환보유고 털어도 장담 못하는데 권도형따위가 뭐라고 지가 장담을 해ㅋㅋㅋ
아무 사용처도 없고 경제적기능이 0인데 경제학 할아버지가 와도 불가능한 헛소리를 씨부린 새끼가 제일 문젠데 중학교만 나와도 개소린게 판단되는데 뭘믿고 저기에 진짜 사용처가 무궁무진한 진짜 돈을 처넣은거지?
난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코인이 1달러랑 같은거면
그냥 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되는거 아냐???
왜 불안한 코인을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