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주부가 힘들다는 것의 증거라면서

많은 남자들의 꿈인데여?

남자가 전업주부하면 논다고 하면서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불피우는건 가스렌지가 하고 청소는 청소기가 하는데

부인가 직장 나가고 남자가 직장에 안 나가면 여자들이 수근거린다던데 지들도 편한 걸 아는 거지

여성들이 나가서 일을 하면 남성들이 기쁜마음으로 받아들테니 맘편히 나가서 일을하세요

우린 그걸 셔터맨이라고 불러요. 명백한 비하단어지.

전업주부 힘들지. 근데 육아가 힘든 거지 집안일이 힘든게 아님

나 진짜 살림 잘할 자신 있는데... 요리도 잘하고 ㅠㅠ

ㅋㅋㅋ 남자가 전업주부라하면
집에서 논다
라면서 욕하더만

집에서 가족을 상대로 내 일을 하는 것과,
직장에서 상사와 고객들 상대로 남의 일을 해주는것은 무게가 다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기가 전업주부였던 시절을 수필로 쓴 적 있는데, 정말 좋았다고 회상하며 다시 해보고 싶은데 아내가 일하러 나가주지 않아서 유감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남자가 전업주부 한다고 하면 능력없어서 그런다고 무시하면서 자기들이 전업주부 하면 힘들고 어려운 일되는건가

남자를 전업주부로 인정을 안해주잖아. 지들이 앞장서서 기둥서방이라 부르면서 ㅋㅋㅋ

진짜 전업주부인 남자들도 있는데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건조기 <- 얘가 집안일 고트인듯

민원도 없어 ㅈ같이구는 상사도 없어
육아 뺀 가사는 천국인걸 지들도 알면서 아닌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