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빈을 모시게나."
일리야네 나타세가 들어왔다, 긴 목카라를 가진 로브를 입고, 긴 장갑을 낀 체로 사이킥아머가 없음에도 영원할것만같은 매력과 함께 말이다. 길리먼은 그에게 앉으라고 했다. 맥심은 아엘다리 사이커들을 죽인적이 몇번 있었다. 파시어들은 워프의 힘에 강인했지만 스페이스 마린 라이브러리안 같은 막강한 무술실력은 없었으니 말이다.
나타세는 막심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있는양, 그리고 그걸 막심에게 이해시킬려는듯이 그를 오만하게 바라보며 자리에 앉았다.
"프라이마크경, 그리고 라이브러리안이여." 그가 말했다. "오늘은 제가 어떤식으로 위험에 휘말릴수있는겁니까?"
"인류의 막강한 힘에 둘러싸인 외로운 예언자치고는 무례하기 짝이없군 제노." 막심이 말했다.
"내가 동족의 살인마인 너를 두려워하거나 너의 친구가 되길 바랬나?" 나타세는 막심을 보지도않고 말했다.
"나는 둘다이니라 그대는 우리의 아군이기도하고." 길리먼이 말했다."도나스, 그에게 존중을 보이게나."
"무례할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막심이 말했다. "저는 우리 대사가 그의 적대심을 보이는게 딱히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걸 알기 바랬을뿐입니다. 현명한 존재치고는 하지 않을 행동 말이죠."
- 갓블라이트.
사실 이정도는 상황 따라 대성전때도 가능은 했다.
(어디선가 프로메슘 타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역시 제노애호는 로부테경
불칸도 일단 자기가 오해하는지 판단하고 참석하면서 이야기 정도는 하겠지..
인니드 믿는 놈들이 얼마나 알려 주는지가 관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