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가디언.
훈장도 몇개나 받을정도로 건실한 군인이었던 워커가 슈퍼 솔져 혈청때문에 한순간에 나락을 탔고 이후로도 성격이 꽤 욱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는데
이양반은 혈청 맞고도 그냥 순수하게 빨갱이(...)였다는거 말곤 이렇다할 문제점이 없음.
좀 눈치 없는 아재무빙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나타샤와 옐례나에겐 그래도 좋은 아빠였고 본인도 좋은 아빠이고 싶어했음.
빨갱이가 아니었다면 국민영웅은 못되도 사람들 기억에 있는 바람직한 영웅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싶음..
맴버들 중 가장 안정적인 멘탈을 가지고있지
그리고 ㅈㄴ웃기지
맴버들 중 가장 안정적인 멘탈을 가지고있지
사람들 열심히 구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그리고 ㅈㄴ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