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던 고양이들과
엄니께서 키우시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제 가 키우던 녀석들이 다섯
어머니께서 키우던 녀석들이 넷...
합하니 아홉이 되더군요 ㄷㄷㄷㄷㄷ
아홉 냥이 군단은 매일 엄청난 일들을 해냅니다.
만들어놓은 화장실 처리물들도 어마어마하고
먹을 물 갈아주는 것도 대단한 일이 되어버렸죠.
심지어 제가 데리고 있던 냥이들을 데리고 온대도
이젠 엄니께서 너무 이쁘시다며
그냥 두라고 하십니다 ㅡ_ㅡa
그렇지만 !!
슬슬 제 친구들은 데려와야 겠습니다 ㅋㅋㅋ
잡설이 길었군요
사진 들어갑니다.
2묘 듀오
공부 방해 신공!!
집사야 얼굴이 누추하구나...
(이 시키는 꼭 가슴에 올라와서
이런 표정 짓더라...)
물그릇을 작은 걸로 주면
뒤집어 놓습니다.
제일 큰 그릇에
잔뜩 담아놔야
장난치다가 엎어놓지 않아서
저런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역시 물은 찍먹이지!!
겨울잠 시전 중
그리고 고양이 무리를
한 번 자극해 보았습니다.
매우 정신 없으므로
심호흡 하고 재생을 ㅎㅎ;
너... 너무 놀렸나...?
귀엽네요 ㅎㅎ
아홉마리나... 부럽네요. 저는 자신이 없어요. ^^
아비니시안 하고 뱅갈인가요 색깔 너무 이뿌다 ㅠ..ㅠ
목소리가 다들 귀엽네요
뱅갈 이니비시안 극호. ㅎㅎㅎ
셋째는 꼭 둘중 하나로 키울껍니다.
너무 놀리셨어요ㅋㅋㅋㅋㅋㅋ 냥이들 애타죽엉...
이거~ 매일 집사로서 의무 + 심장폭행 인데요? 집사님 건강하신가요??
집사님 나빴다요 ㅎㅎ
고양이들 다 매력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