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잘못이 사장한테 있는데, 무슨 사정으로 연락이 안된건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면...
루리웹-31150254692017/12/11 17:55
저 부도가 1차 부도냐 2차 부도냐가 중요하겠지만 서도
크린지퍼백2017/12/11 17:55
저게 하루만에 되는일이냐?
park.kid2017/12/11 17:56
1차 부도는 말 그대로 돈 제때 안 주면 나는거라서 간단하게 남.
마법청소년2017/12/11 17:56
그냥 수표라던가 어음같은거 출금일에 출금이 알되면 자동으로 부도처리돼
루리웹-64812258572017/12/11 18:16
부라리?
잇힝돌진2017/12/11 17:56
안준놈이 잘못아닌가
동문서답전문가2017/12/11 17:56
1차 잘못이 사장한테 있는데, 무슨 사정으로 연락이 안된건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면...
제3사도2017/12/11 17:57
'자꾸' 란건 저게 한두번 있던 일이 아니라는거지.
동문서답전문가2017/12/11 17:59
상습적으로 그랬다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퇴근 전에 얘기하고 또 얘기하는게 싫었다고도 이해할 수 있지...
내용 확인이나 하고 ㅈ되바 치던가 하면 몰라도;
사장이나 저 직원이나 책임감 없기는 마찬가지
탈주했다돌아옴2017/12/11 18:01
양비론이또
짤빌런2017/12/11 18:01
직원은 자기 할일 100%다 했는데 사장이 안한거아님?
남의 일 안도와주면 책임감 없는건가...?
루리웹-45820795962017/12/11 18:02
직원이 여태껏 신경써준것만 해도 충분하다 보는데?
사장이 할일을 왜 직원이 챙겨줘야 하는거야?
아마추어 박제가2017/12/11 18:02
리더와 상관이 저 모양인데 부하 책임감은 뭐 자동으로 샘솟냐.
팔로우십은 리더십이 먼저 선행돼야하는거야. 사장부터가 저 꼴인데 부하가 열심히면 그건 노예근성이지
2:B2017/12/11 18:03
저거는 사장잘못아님? 사원은 사장에게 결재를 신청했는데 나몰라라 하는거보면 저 사장은 이 회사에 1도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
동문서답전문가2017/12/11 18:10
뭔일때문에 그런건지 확인은 해야지...
공허의구도자2017/12/11 18:12
보고 상신하는 순간 모든 책임은 보고 받는 사람에게 있음.
風影2017/12/11 18:14
...음.. 저것만 봐선 100% 다했다고 보기는 애매한게, 퇴근할때 자기가 없어도 처리를 할수 있게 끔 '목적 계좌랑 필요금액'같은 정보에 대해서 전달 인수인계는 했는가가 관건일 듯.
대표여도 사업 수단이나 시장의 흐름만 신경쓰고 실질적인 돈 흐름을 어디로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까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지라 중간에서 토스하는거 때문에 대기타는게 싫으면 직통 라인은 마련해 줘야지
...근데 사실상 사안이 사안인지라 돈 넣을 거였고 그거 모르면 직원한테 전화를 하던 뭘하던 해서라도 처리를 했을거라고 생각되므로 실질적으로 사장 탓이라고 보면 될 듯.
indora2017/12/11 17:56
사장이 인망이 없네.책임감도 없고 개념도 없네.
노답보면신찾는게이2017/12/11 18:03
인망이전에 사장의 됨됨이부터....
제3사도2017/12/11 17:56
사장이 저딴것도 안해줄정도로 회사에 관심이 없으면 망하는게 맞지.
Abaahy2017/12/11 17:57
고의적으로 부도내는 경우도 많으니까
F-22 랩터2017/12/11 17:59
사장이 잘못했네
미쿠2017/12/11 18:02
내 외삼촌이 회사 저런식으로 말아먹은적 있어...
얘기 들어보니까 사장이란 외삼촌이 술에 쩔어서 출근도 똑바로 안했더라
외가쪽 땅팔아 사업 벌린거 다 날리고 이후 사고쳐서 지금 감옥에 있음
현량2017/12/11 18:03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사장이 잘못한거 맞는데 대부분의 직장인은 '야 그래도 한 번 더 연락 줬어야지' 하면 깨갱 해야됨. 을이라서 ㅠ
인생 내리막2017/12/11 18:06
사장이 돈 구하러 나갔는데 도저히 돈나올데 없어서 연락을 안한걸수도 있지
그러면 부도가 쟤가 원인은 아님
RoK TENMASP2017/12/11 18:07
폐업 처리하고 새로 회사이름 바꿔서 낼듯...
낫모어페인2017/12/11 18:07
재는 직장 없어져도 상관없어서 저러나
프로불펀러2017/12/11 18:10
꿈도 희망도 없는 직장이니 때려칠 예정이었겠지 (...)
서바인2017/12/11 18:10
저렇게 책임감없는 사람이 사장인 회사라면 굳이 저렇게 하지 않았더라도 조만간 부도났을것 같네요.
사장이 저딴것도 안해줄정도로 회사에 관심이 없으면 망하는게 맞지.
사장이 인망이 없네.책임감도 없고 개념도 없네.
1차 부도는 말 그대로 돈 제때 안 주면 나는거라서 간단하게 남.
저 부도가 1차 부도냐 2차 부도냐가 중요하겠지만 서도
1차 잘못이 사장한테 있는데, 무슨 사정으로 연락이 안된건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면...
저 부도가 1차 부도냐 2차 부도냐가 중요하겠지만 서도
저게 하루만에 되는일이냐?
1차 부도는 말 그대로 돈 제때 안 주면 나는거라서 간단하게 남.
그냥 수표라던가 어음같은거 출금일에 출금이 알되면 자동으로 부도처리돼
부라리?
안준놈이 잘못아닌가
1차 잘못이 사장한테 있는데, 무슨 사정으로 연락이 안된건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면...
'자꾸' 란건 저게 한두번 있던 일이 아니라는거지.
상습적으로 그랬다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퇴근 전에 얘기하고 또 얘기하는게 싫었다고도 이해할 수 있지...
내용 확인이나 하고 ㅈ되바 치던가 하면 몰라도;
사장이나 저 직원이나 책임감 없기는 마찬가지
양비론이또
직원은 자기 할일 100%다 했는데 사장이 안한거아님?
남의 일 안도와주면 책임감 없는건가...?
직원이 여태껏 신경써준것만 해도 충분하다 보는데?
사장이 할일을 왜 직원이 챙겨줘야 하는거야?
리더와 상관이 저 모양인데 부하 책임감은 뭐 자동으로 샘솟냐.
팔로우십은 리더십이 먼저 선행돼야하는거야. 사장부터가 저 꼴인데 부하가 열심히면 그건 노예근성이지
저거는 사장잘못아님? 사원은 사장에게 결재를 신청했는데 나몰라라 하는거보면 저 사장은 이 회사에 1도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
뭔일때문에 그런건지 확인은 해야지...
보고 상신하는 순간 모든 책임은 보고 받는 사람에게 있음.
...음.. 저것만 봐선 100% 다했다고 보기는 애매한게, 퇴근할때 자기가 없어도 처리를 할수 있게 끔 '목적 계좌랑 필요금액'같은 정보에 대해서 전달 인수인계는 했는가가 관건일 듯.
대표여도 사업 수단이나 시장의 흐름만 신경쓰고 실질적인 돈 흐름을 어디로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까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지라 중간에서 토스하는거 때문에 대기타는게 싫으면 직통 라인은 마련해 줘야지
...근데 사실상 사안이 사안인지라 돈 넣을 거였고 그거 모르면 직원한테 전화를 하던 뭘하던 해서라도 처리를 했을거라고 생각되므로 실질적으로 사장 탓이라고 보면 될 듯.
사장이 인망이 없네.책임감도 없고 개념도 없네.
인망이전에 사장의 됨됨이부터....
사장이 저딴것도 안해줄정도로 회사에 관심이 없으면 망하는게 맞지.
고의적으로 부도내는 경우도 많으니까
사장이 잘못했네
내 외삼촌이 회사 저런식으로 말아먹은적 있어...
얘기 들어보니까 사장이란 외삼촌이 술에 쩔어서 출근도 똑바로 안했더라
외가쪽 땅팔아 사업 벌린거 다 날리고 이후 사고쳐서 지금 감옥에 있음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사장이 잘못한거 맞는데 대부분의 직장인은 '야 그래도 한 번 더 연락 줬어야지' 하면 깨갱 해야됨. 을이라서 ㅠ
사장이 돈 구하러 나갔는데 도저히 돈나올데 없어서 연락을 안한걸수도 있지
그러면 부도가 쟤가 원인은 아님
폐업 처리하고 새로 회사이름 바꿔서 낼듯...
재는 직장 없어져도 상관없어서 저러나
꿈도 희망도 없는 직장이니 때려칠 예정이었겠지 (...)
저렇게 책임감없는 사람이 사장인 회사라면 굳이 저렇게 하지 않았더라도 조만간 부도났을것 같네요.
그냥 부도 날만한 회사인거지 뭘
저걸 소설이 아니라고 해도 해결하는 건 쉬움. 돈 제때 안줘서 난리났을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