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뉴 어벤져스]!!"
??? 저런 근본도 서사도 능력도 안되는 잡것들이 어벤져스를 잇는게 말이 되는 설정인지?
근데 엔드크레딧의 아트들, 신문기사들 보면 알다시피
작중 내에서부터 "이게 맞음?" "난 좋은데?" "개별론데?" 이러면서 갈드컵 나고있다는걸 보여준다.
즉 의도한 전개라는것.
이런걸 뻔히 보여주는데도 "어벤져스 빌드업은 안하고 이상한 애들한테 비중 몰아주려고 수작부린다" 같은 감상이 종종 보이....는게 이상...하다...
소신발언) 캡틴 돌려내 병과 아이언맨 돌려내 병에 걸린 사람들 혹은 마블 팬 아닌데 팬스프레 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아닐지?
근데 코스프레 팬질로 분탕치려는게 아니라 그냥 마블은 그런 영화여야한다! 이런식으로 비판하는 관객들은 분명 있는거같던데
이번영화 후반에 액션없이 심리치료로 끝냈다고 이게 마블영화에서 보여줘야되는 전개임? 쓰레기~
이런 반응도 비슷하고
그런 사람들은 한번 자기가 원하는 노선에서 벗어난 시리즈에 대해선 그게 잘 만들었던 아니던 무조건 '망한 시리즈' 여야 한다는 어떤 심보가 있는 거 같애
이게 맞음?
일단 버키 끗발도 스티브 로저스만큼은 아니라는 건 확실했다
스티브가 데려왔어봐
바로 오오 캡틴 아메리카가 선정한 멤버라면 믿을 수 있다 이랬겠지ㅋㅋ
스티브 로저스와 토니 스타크는 이야기를 끝난게 맞으니 하차한게 맞았다고 봐서
뭐 각각 알아서 후계자 물려줘야지
솔직히 걍 스파이더맨한테 어떻게든 아이언맨 붙혀서 아이언맨 주니어 만들려는 애들이 제일 악질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