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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키즈카페에서 생긴일

날도 춥고 집에만 잇자니 답답해서
애기랑(4살아들) 와잎이랑 동네 키즈카페에 갔습니다.
자리잡고 음료주문하고 애엄마는 화장실 가고
애가 먼저 블록쌓는곳에 같이 가잽니다.
와~~블럭 많네 같이 놀면서 옆에 누가 만들어놓은건지 성을 가지고 놉니다.
그때 7~8살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뛰어오더니
이거 내꺼야!! 건드리지마!!
저랑 우리애는 벙쪄서 있었습니다.
그 순간 원래 그여자애껀가 싶어서 우리애한테 "xx아 누나껀가봐 내려놓자"
애가 갑자기 의기소침해져서 바로 옆에 있는 자석 칠판을 가지고 노는데
그 여자애가 또 거기다 대고 갑자기
이거 하트 내가 만든거야 건드리지마!! 이지랄 입니다.
(알고보니 저희자리 옆옆 테이블, 우리 입장 당시 밥먹고 있었음)
재빼르게 상황을 파악해보니 본인이 그곳에서 놀다가 밥먹는 사이
저랑 우리애가 지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가지고 논거였습니다.
우리애는 지보다 누나가 윽박지르니까 의기소침해서 괜히 딴청하고 있고
여자애는 씩씩 대고 있길래 저도 순간 빡쳐서
"야 이게 다 니꺼야? 다 같이 가지고 노는거자나 이게 쪼그만게 어디서 소릴질러"
(그러면서 걔가 만들고 있던 블럭이랑 자석칠판을 다 흐트리면서)
야 내가 다 망쳤다 어쩔래 어?넌 너네 엄마가 그렇게 가르치던? 못생긴게 어디서 못된거만 배워가지고
(근데 지금생각하니 저도 참 유치한거 같음;;;)
말하고나서 어른싸움으로 번질까 조금 겁낫지만 다행(?)인지 여자애 보호자는 안보이더라고요;;
자리에 와서 애한테도
너도 그런거 당하지만 말고 같이 하자고 소리 질러 왜 바보같이 가만히 있어
본인도 서러웠는지 참앗던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참..
애엄마가 화장실에서 오더니 그새 뭔일있엇냐고 ;;
앞으로 상황대처 능력에 대해서 천천히 알려줘야 할텐데
벌써부터 이러니 참 난감합니다.

댓글
  • soraya 2017/12/11 16:36

    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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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archi 2017/12/11 16:36

    너무 어린애인데 너무 매몰차게 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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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37

    네 저도 잘한건 없습니다.
    근데 진짜 그 눈빛 와...장난 아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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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20110205 2017/12/11 16:36

    착한 아이군요. 세상 살아 나가려면 약간 독하게(?) 키우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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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짐이 2017/12/11 16:37

    좋은소리는 안달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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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38

    좋은 소리 듣자고 한건 아니니까요
    저도 잘못한건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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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여진상 2017/12/11 16:37

    아직 어린데,,,, 벌써 그런거알면 애늙은이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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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i_레몬 2017/12/11 16:37

    과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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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위해난 2017/12/11 16:37

    제가 7~8살 짜리 부모였으면 싸움났을듯....
    님도 애한테 감정적으로(쪼끄만게...니 엄마가....못생긴게...)얘기하셨어요..
    그리고 님 애기한테도 그러시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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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0

    여자애한테 과한건 저도 인정하는데요
    놀이 같이 하자는게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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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위해난 2017/12/11 16:43

    아니요~~~그건 잘못된거 당연히 아니죠...^^
    저도 우리애가 당하면 빡돌긴 해요...최대한 억누르려고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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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곰 2017/12/11 16:37

    안쓰는 것이 나았을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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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38

    뭐 자유 게시판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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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덜덜덜 2017/12/11 16:37

    잘하셨습니다.
    부모가 못가르치는건 사회에서라도 배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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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국수 2017/12/11 16:38

    어디 키카를 가던 토호 세력은 있습니다.
    이기려하면 안되고 살살 달래심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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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39

    첨 당한일이라 ....살살 달래기엔 그 여자애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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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rcadiem 2017/12/11 16:38

    그럴수록 복화술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어금니 꽉 깨물고 조용히 으름장을 놓으시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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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38

    순간 흥분해서 ...이러나 저러나 엄마한테 꼬지르는건 마찬가지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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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쎼랄클럽 2017/12/11 16:42

    ㅋㅋㅋ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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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7/12/11 16:39

    그 여자애는 애라서 그러는데
    님은 나이도 많이 자셨는데 왜 똑같이 그러셨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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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1

    ㄷㄷ 그러게요.순간 당황 욱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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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운-아빠 2017/12/11 16:40

    ㅋㅋㅋ 애 아빠로써 ㅋㅋㅋㅋ 저도 그랬을수도 있을 듯 합니다.
    우리 애가 잘못한게 1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ㅋㅋ
    여튼 위에분 말씀처럼 복화술 쓰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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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려 2017/12/11 16:40

    4살이면 막 자기꺼 챙기고 할때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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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위산만 2017/12/11 16:40

    키즈카페에서 7~8살되는 얼라들 셋이서 투닥거린 이야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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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3

    순간 8살로 빙의.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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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미한것은없다 2017/12/11 16:40

    저는 그런경우 내가 모른척 ㅋㅋㅋ 지나가면서 다 무너뜨리고 바로 사과합니다
    아이고 아저씨가 모르고 무너뜨렸네~ 같이 만들자~ 하면서 자연스레 울 애와 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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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국수 2017/12/11 16:41

    젖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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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2

    한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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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클라우드 2017/12/11 16:41

    맘충이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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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보세 2017/12/11 16:41

    철없는 애나 다큰 어른이나 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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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2

    ㅉㅉㅉㅉ 댓글꼬라지나.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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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보세 2017/12/11 16:44

    열은 받는갑네 ㅋ
    정상적이면 부끄러워서 글 삭제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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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5

    ㅉㅉㅉ 부끄러워서 나같으면 댓글 삭제하겟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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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보세 2017/12/11 16:47

    누가 부끄러운건지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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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8

    그르게..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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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보세 2017/12/11 16:54

    인조인간인 이유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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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56

    그렇게 할말없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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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보세 2017/12/11 16:58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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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C4226 2017/12/11 17:15

    추천수도 좀 보고 누가 부끄러워해야 하는지 생각도 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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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a330 2017/12/11 16:44

    자녀가 그렇게 당하는(?) 거 보고 있으면 울컥해서 저라도 그렇게 좋은 말이 안나왔을 것 같습니다.
    위에 분에게 좋게 대응하는 법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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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7/2 2017/12/11 16:45

    애처럼 구셨네요 ㅎㄷㄷㄷㄷ 다음부턴 욱해서 행동하시지마시구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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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6

    네 제가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 유부님들께 이렇게 한수 배우고요
    댓글 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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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꾸얌 2017/12/11 16:46

    다른 마음이....ㅋㅋ
    저도 그럽니다...그랬더니 그다음부터는 저를 안델구 가네요...
    집에서 혼자 편히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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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7

    애가 저를 항상 데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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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bk 2017/12/11 16:47

    애는 애라서 그렇다지만.. 어른이 왜 그러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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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48

    그러게 말입니다. 순간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유부님들께 한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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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 한수픈& 2017/12/11 16:47

    최악의 행동을 하셨네요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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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빠 2017/12/11 16:48

    애 보호자한테 할 얘기를 애한테...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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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지?? 2017/12/11 16:49

    아저씨가 사탕사줄께 우리 애랑 같이 놀아볼래?
    너가 잘만드는것 같은데 우리 00한테도 만드는것좀 가르쳐주라....
    라고 저는 다음에 가게되면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우리 애기도 아직 36개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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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51

    음.....뭐 제가 순간 욱한게 있긴했지만
    키즈카페에서 계속 지켜본 결과
    그런 선에서 해결할 아이처럼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잘했단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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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푸씸 2017/12/11 16:51

    이러면서 인생 배우는거죠 뭐...
    댓글 다신 분들도 처음부터 현자는 아니었겠죠~
    잘못하신거 아신다니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다 같이 잘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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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54

    유부님들께 한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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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 2017/12/11 16:51

    조금만 두 현명하게 대처하셨다면 모든 아이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셨을수도 있었을텐데..아쉽네요. 화가 나셔도 어린이들에겐 오래 남을 수 있는 얘기들이니 조심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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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sh 2017/12/11 16:52

    참고로, 여자아이에게 그러는 걸 그쪽 부모가 봤다면, 혹은 그 내용이 CCTV에 음성과 함께 녹취되어 있었다면...큰 욕 보실뻔 하셨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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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6:54

    자리에 돌아와서 문득 큰일날뻔햇다 조심해야겟다 실수했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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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braman 2017/12/11 16:59

    어른이 왜 어른이겠어요.. 세상 많이 살아봤으니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아시자나요
    6살짜리 애랑 똑같이 싸우시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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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남자]] 2017/12/11 17:01

    못생기긴했나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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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7:14

    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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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brainer 2017/12/11 17:04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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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Ol있는 2017/12/11 17:05

    잘하신거 같은데요
    공공 장소에서 싸가지 없는 행동엔 지적을 해야죠
    애든, 어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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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mass 2017/12/11 17:10

    지적도 적당히 했어야.. 8살도 아직 어린애입니다.. 상대 부모가 봤으면 어른싸움 될 상황을 만든거예요..
    적당히 타일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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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말을안들어 2017/12/11 17:07

    저도 화났을 것 같네요 여긴 현자님들이 넘 많으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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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봉이 2017/12/11 17:07

    잘하셨네요 ㅋㅋ 선비님들 많네요
    속시원하구만 뭘
    ㅂㅅ같은 애새끼들은 대화가 안통한다는거 다들 아시면서 꼭 이럴땐 애들은 다 순수하다고 착각들을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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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7:11

    애키우고
    이런저런 이유로 나름 애들 많이 상대해봤는데
    4~5년전이랑 지금이랑 애들이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영악한 애들은 진짜 어른을 가지고 놉니다..
    그렇다고 제가 위에 한 행동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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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수 2017/12/11 17:08

    놀이터에 간혹 저런애들잇는데..
    마음같아서는 한대 쥐어박고 싶지만...
    현실은 안하죠.. 왜냐 난 어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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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7:10

    저도 아직 제가 덜 어른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유부님들께 조언 마니 듣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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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병 2017/12/11 17:09

    담부턴 주위를 둘러보시고 보호자와 아이컨택 시도.
    보호자가 계도 하게끔 만드시면 좋겠네요.
    그러기위한 아이레이져 장착, 스케닝, 컨택, 발사.
    저는 애들 상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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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일라라 2017/12/11 17:10

    이러면서 자기애 어디서 뭔고리 듣고 오면 난리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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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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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모건 2017/12/11 17:10

    ㅋㅋ상황대처능력을 애한테만 가르칠게 아니라
    님도 배워야할거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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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7:12

    저도 잘한부분 없다고 인정합니다.
    유부님들께 한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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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하 2017/12/11 17:10

    빡치신건 이해하는데 방법이 조금만 달랐다면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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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eF 2017/12/11 17:10

    빡친 부분만 빼면 잘하신것 같습니다만. 그 부분이 아무래도 방법이 잘못되다보니 좋은말이 안나온거겠죠.
    그런 행동 하나하나 아이가 보고 배울수 있으니, 앞으로 조심하면 될일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세상에선 아이들도 독해져야한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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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7:12

    저희 세대랑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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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go 2017/12/11 17:12

    그래서 요즘 키즈카페는 연령대별로 나눠놓은데로 가야합니다.
    근데 아무리 화가나도 어린애에게 '못생긴게'라는 인신공격적 발언을 한건 너무 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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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7:13

    네..저도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동네라 가깝고 편해서 갔는데..제가 안가든가 해야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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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마인드 2017/12/11 17:14

    좋게 이야기 하셨다면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이에게 함께 놀면 안될까? 라고 물어보시고 우리아기가 이거 함께 하고 싶어하는데 같이 놀게해주면 참 고맙겠다... 라고 말씀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대책 없음 혼을 내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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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7:15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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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섬™ 2017/12/11 17:14

    남이
    댁 아이에게 똑같은 소리로
    그랬다면...어땠을까요...
    아무리 화나셔도 애들 키높이에서 벗어나시면 안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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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19호* 2017/12/11 17:15

    네....애들싸움에 낀거 같아서;;제가 잘못한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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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교교주 2017/12/11 17:16

    애새끼리고 잘못하는걸 체벌안하고 봐주는게 선진국교육이라는
    잘못된 마인드가 여럿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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