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학교냐?

얼마나 지각을 자주하면 팀장이 저럴까.

저 비슷한케이스를 제가 겪었죠..하도 지각을 해대서 늦을것같음 미리 전화나 문자해라니까. 그 애 왈
제가 왜요?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 제발 지각좀 하지말라 덧붙이자 하는말
빡빡하게 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저보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쟤랑 같이 일못하겠다고 난리나서 내보냈었네요..
저런애들 은근히 있더라구요.시간약속에 대한 개념자체가없는애들.

사회생활의 기본은 시간엄수임... 그건 기본 예절이라고 생각함.

당연히 인사고과 반영이고 큰건수 걸리면 짤리는거죠...
원래 출근 시간이 자유로운 것도 아니고 매번 지각이라니... 그냥 맘편하게 나오지마 할듯.

내시간을 주고 월급을 받는다는 개념이 없나보네요..하..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지각을 얼마나 많이 하길래.........?????
말 그대로 회사가 학교도 아니고 직원들 사정 다 봐주는 곳이 아닐뿐더러.
학교는 배우려고 가는 곳이지만, 회사는 배운걸 써먹으러 가는 곳이고..
돈을 받고 일주일 중 몇일을, 몇시부터 몇시까지 하루 몇시간을 근무하도록 계약하고 그 값을 받으면서 다니는 곳인데...
뭐 퇴근시간도 엿가락처럼 휘어져있으면 걍 그러려니 할만도 한데 퇴근시간 칼같이 지킨다면 출근도 칼같이 지켜야지..

굳이 스크롤 내릴 필요없이 첫짤만 봐도 뭐지..싶은데

저런 사람들 있어요. 저희 회사에도 시간관념 없는 사람이 있어요. 9시까지 출근인데 항상 20분, 10분 늦어요. 저는 입사 초에 저만 9시 출근이고 그 사람은 9시 30분 출근인줄 았았어요. 근데 물어보니까 그 사람도 9까지 출근인데 계속 지각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여.
얼마 전엔 사장한테 저 사람 매일 지각하고 근태가 너무 안 좋으니까(매년 주어진 연차보다 더 많이 연차를 사용해서 잔여 연차가 마이너스 상태..), 늦은 만큼 급여에 반영해야 된다고 보고 드렸거든요? 근데 사장이 제 보고를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사장하고 지각하는 직원하고 뭔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이 일로 저는 회사에 정이 다 떨어졋어요. 뭐하러 일찍 출근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저런 상습지각 직원이 있으면 멀쩡한 직원들 사기가 많이 떨어져요. 경영을 아는 사람이면 절대 지각하는 사람을 가만히 냅두지 않아요. 그리고 깨진 유리창 이론 아시죠? 지각 같은 사소해보이는 실수가 쌓이면 회사 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맞는 말이네 회사가 학교냐.. 사회인이 아니고 무슨 중학생 마인드 가진애가 회사를 다닐라그래..

ㅋㅋㅋㅋㅋㅋㅋ현대사회는 저런 것들도 사람취급을 하니까 저렇게 날뛸수 있지

?!?!?!?!?!?!?!
아직 지가 학생인줄 아나?

의외로 저런 시간관념 없는 사람 많아요
지금은 짤린 분이 계시는데 그분 특기가 주 3회 이상 지각
늘 5~10분씩 늦게 와서 매번 제가 지각하지 말라고 그러면 길이 막혔네, 버스가 늦게왔네...
그럼 5~10분씩 일찍나오라고, 그럼 되는거 아니냐니까 그건 또 싫다고... ㅋㅋㅋㅋ
매번 잔소리 해봤자 네네 그러기만 하고 짜증나서 윗선에 얘기해서 잘라버렸네요;; (그 외에도 업무적으로 문제 많았음)
요즘은 한명이 매번 정시에서 1~2분씩 늦게 오네요 =ㅅ=
내가 진짜 뭐 10분 전에 오라고 했나? 본인이 핸드폰 봤을 때 아직 30분일지는 모르겠는데 그것도 지각이라고!!!
30분 까지!!! 라는건 30분 넘어서 오면 안된다고!!! 핸드폰 시계가 30분이면 이미 30분 하고 몇초가 흐른거라고!!!!!!!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빡쳐서 뭐라 해봤자 듣지도 않고...
윗선에 얘기해봤자 1~2분은 걍 넘어가~ 이러시고...
전 그냥 포기했습니다...

어그로글에 그냥 저 채널 홍보 포스팅이네요....
너무나 뻔한 어그로 글이거나 50:50 으로 싸움날만한 주제 써놓고 마지막에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는
흔히 페북에서 댓글창 난리나게 만들어서 채널 홍보할때 쓰는 포스팅의 주류 중 하나 입니다 ...

ㅋㅋ 참신하네.

잘리면 되지 뭐 별일 아니네 ㅎ

그냥 급여에서 까지....ㅡㅡ

지각하면서 무슨 불만이 많나;;
지각 안했는데 지나치게 팀장이 지각을 강조하면 문제지만, 일단 지각한게 문제잖아?;;

가끔 이런 너무 병신같은 사연을 보면 주작 인지 아닌지 의심부터 가요.
세상에 병신이 참 많다고 하지만..

저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 문제거리가 된다는게 더 놀랍군요.

전 뉴스에도 나올만한 지하철 고장이여서
미리 출근 약속시간전 사장님께 보고함
사장은 회사 제일 먼저 나오는 사람.
사장이 늦게나온팀장에게
내가 이래저래서 늦는다고 말해줬어요.
근데 팀장은 자기한테 연락 안했다고
업무적으로 또 사적으로 갈구는 상황 받았네요.
후..회사 이런경우 모든 상사에게
연락해야하나요 ? 그 회사 그만 뒀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그냥 웃으면서 지각 횟수 세다가
누적되면 징계때리면됨..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칼퇴가 보장된다면 지각하면 안되는거 인정..
칼퇴가 보장안된다면 지각해도 인정..
보통은 출근은 칼같이 시키면서 퇴근은 칼같이 안시켜줌...(1시간추가 일해도 연장수당 당근없음)
일다 끝났는데..칼퇴하면 너무 칼퇴근한다고 술자리에서 폭풍 갈굼당함..
결론은 치킨집으로 대동단결...

본인은 근로계약서 안지키면서 회사만 지키길바라는 타입이네

아니 하물며 친구 사이에서도 지각하면 한소리 듣는게 당연한데 매우 놀랍네요

근태는 사회생활 기본중의 기본인데..
그냥 어그로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지문인식으로 근태체크를 해놨다가 해고할때 근거자료로 써야 됨...

근데 여러분 그거아시나요..요새 진짜 저런 젊은친구(물론 아니신분들이 더 있겠죠!)들 많아요..자기가 잘못해놓고 그거에대해서 꾸짖으면 뒤에서 엄청씹더라구요. 지가 뭘잘못했는지도 몰라요..정말....속에서 홧병올라오는걸 느낑ㅇㅠ

직종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출퇴근이 회의나 다른사람 일에 연관을 주면 빡빡하게 해야되는거고..
그게 아니라 자기 일만 하면 되고 퇴근도 일 끝날때까지 못하거나 이러면 출근도 유도리 있게 할 수 있는데가 있고요.
참고로 전 개발자라.. 출근도 지멋대로고 퇴근은 더 지멋대롭니다. 물론 칼퇴는 거의 없음..

월급 입금도 일주일쯤 지각해보면 알겠지.

여기에서 충격적인 내용은 저 '여사원의 지각'이 아니라 이걸 만든 사람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하고 적어둔거라고 생각하는데....

맘편하게 지각할려면 새벽에 퇴근해라

그럼 지각자주하면 암말 않고 있다가 한방에 모아서 해고할까??
그러면 주의도 안주도 해고한다며, 부당해고 빼애애액 할거면서~ㅋ

왘ㅋㅋㅋ 회사가 학교냐라는 말을 저렇게 쓰다니..ㅋㅋㅋㅋ

내 부사수였으면 사흘 내로 지 발로 나가게 해줄 텐ㄷㅔㅣ
진짜 팀장 사리가 모니터 너머까지 흐르네

머리에 우동사리가 가득하네 시간약속은 기본중에 기본인 것을

1. 구두 경고
2. 서면 경고
3. 시말서 요구
4. 반복시 시말서 반복 요구
5. 누적 시말서를 근거로 권고 사직
끝.

아니 저걸 왜 그냥 놔두지
지각시 0.2 일씩 연차에서 까는거 사규에 넣고
연차 소진 후 월급에서 까고
그럼 되지
왜 저걸 봐주느라 카톡 보고 하라고 함?

다들 알고있는 "사회생활" 이라는 기준을 좀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툭하면 "사회생활" 어쩌니 못하니 들 내뱉죠. 다들 그렇게 배워왔고 아는게 그곳에 머물러 있기때문이죠.
"사회생활" 이라는건 결국 국내의 기준이에요. 몇 수십년째 변함없이 유지 되고있는것이죠.
많은 시간이 지나오면서  사람들의 인식수준이나 사회 전반에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사회생활"이라는것은 아직 70년대 80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꼰대처럼,
군생활처럼,
나는 그렇게 생활했으니 너희들도 그래야된다는 "보상심리"
크게 벗어나질 못하고있죠.
글로벌 시대에
다른 선진국들 기준 정도면 됩니다.
다른 외국들은 어떤지 사례를 쫓아볼 필요가있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 대꾸할 필요 1도 못느낌.. 지각안하는건 기본이고 우리 과장은 30분씩 일찍 오라함.. 업무준비시간이 필요하다함.. 맞는 말씀인것 같음..

내가 다니는 회사가 이상한건가 한참을 생각했네..

저런 애들도 취직이 되는데 나는!!!ㅠㅠㅠㅠ

지각하면 월급 까이는데 저 회사는 출근도장 안 찍남??

자율 출퇴근 하는 업종으로 이직하면 되겠네요. 개발자 추천. 10시에 출근해도 되는 회사 많음.

회사 생활하면서 지각하는 인간들만 지각함..
다 짤라 버려야함.

아니 학교를 쫌 지각하는거야 그렇다 치고
회사를 지각하면 어쩌니?
뭔 반대로 생각하냐?
병원에 치료받아야될것들이 회사를 처다니고 있냐?

사회 생활의 기본이자 기초가
근태 라고 알고 있는데..

시간약속 안지키는것들은 단체로 모아두고 살려달란 소리 나올때까지 정신교육을 시켜야 한다.

어? 나한테 뭐라하네? 기분 나쁘네?

회사에서 주는 돈 받으려고 일하는거 아님?
회사에 자봉하러 가는거야?
근무시간을 왜 정해놓은거겠냐?
너나 회사나 서로 계약으로 묶인 관계다
니 능력과 시간을 회사가 사는거라고.
당연히 학교랑은 다르지...
그 나이 먹도록 대체 뭘 배웠냐?
고 말해주고 싶네요.
개념없이 사는 애들 넘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