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현상을 '신의 일'로 규정하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시대였고
지금은 과거에 있던 현상들을 대부분 과학적으로 해석 가능한 시대인거고....
물론 지금도 과학적인 설명이 힘든 기현상이 일어나면 '오 마이갓' 하는거 보면
종교와 과학은 그렇게 서로 밸런스패치 해가면서 공존해 가는거니까 굳이 편가를 필요는 없을 듯
유랑태이2017/12/11 12:58
??? : 그러니까 그적조현상을 신이 내린거라니께
빨간색종이2017/12/11 12:58
올ㅋ. 저런식으로도 분석하네.
빅세스코맨김재규2017/12/11 13:06
아메리카 원주민 신화도 잘 살펴보면 실제 일어났던 자연재해가 구전된 경우가 있기도함.
그래서 '대홍수'는 확실히 있었었다고 추정되고 있고.
세계 각지의 신화에 한꼭지씩은 있거든.
저 영화 결말이 저 재앙 다시 일어나서 "응 아니야~" 하는거 아니냐
알았냐 문과새갸
그렇게 따지기엔 세상에 우연이 얼마나 많은데 다 신의 능력이냐
모세가 물을 갈랐다는거도 썰물온거 아니었냐
무식한 이과놈들
저건 다 에덴의 조각으로 일어난 환상입니다 ㅡㅡ
알았냐 문과새갸
이건 문과가 아니라 신학과를 어택해야 하는거 아니냐
고고학은 신기하군요
신: ㅅㅂ 이과생 다 죽었으면
저 영화 결말이 저 재앙 다시 일어나서 "응 아니야~" 하는거 아니냐
저 영화제목이 먼가요?
갓 오브 이집트
리핑 10개의 제앙 참고로 노잼이니까 보지말것!
근데 타이밍 맞춰서 저렇게 내린거면 그것도 신의 능력아님?
그렇게 따지기엔 세상에 우연이 얼마나 많은데 다 신의 능력이냐
중간중간에 모세가 갱 예고 때리고 그러는 타이밍도 있었는데 뭐
과학적 현상을 '신의 일'로 규정하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시대였고
지금은 과거에 있던 현상들을 대부분 과학적으로 해석 가능한 시대인거고....
물론 지금도 과학적인 설명이 힘든 기현상이 일어나면 '오 마이갓' 하는거 보면
종교와 과학은 그렇게 서로 밸런스패치 해가면서 공존해 가는거니까 굳이 편가를 필요는 없을 듯
??? : 그러니까 그적조현상을 신이 내린거라니께
올ㅋ. 저런식으로도 분석하네.
아메리카 원주민 신화도 잘 살펴보면 실제 일어났던 자연재해가 구전된 경우가 있기도함.
그래서 '대홍수'는 확실히 있었었다고 추정되고 있고.
세계 각지의 신화에 한꼭지씩은 있거든.
그러나 이후 마하의 속도로 문명이 번영했지
모든 번영엔 미소녀가 있어
모세가 물을 갈랐다는거도 썰물온거 아니었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91853
모세:물 갈랐다고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같다
m
무식한 이과놈들
저건 다 에덴의 조각으로 일어난 환상입니다 ㅡㅡ
고대 이과인: 새꺄! 그에덴의 조각을 만든게 나다!
제목
어서
하지만 결론은 악마와 재앙은 실존했고 악마와 응기잇 까지하잔아..
애초에 판타지 소설을 믿으면서 이런저런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게.... ㅎ
1. 저 당시 카이로는 건설되지 않았다.
2. 저 당시 신왕국 시대 이집트는 절대적인 번영을 구가하고 있었다.
저게 전부 모세가 일으킨거면 성배전쟁에 나왔을 때 볼만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