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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숙사 짓는데 임대업자들의 반대라니
한양대 기숙사 수용률은 지난해 11.5%에서 신입생 전용 '행복기숙사' 건립으로 올해 12.5%까지 올랐다. 여전히 서울지역 대학 평균인 16.1%를 밑도는 수치다. 이를 해소하려 학교측은 2015년 기숙사 신축 계획을 발표했다. 곧 인근 임대업자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한꺼번에 1450명 가까이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들어서면 생계가 위협받는다는 논리다. 2년여에 걸친 반대 끝에 건물은 지상 10층에서 7층으로, 수용 인원도 800명 정도로 줄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6&sid3=413&oid=003&aid=000833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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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경쟁이 있는 사업인데 지금껏 담합해서 꿀빠셨으니 이제부터라도 기숙사보다 좋은 시설, 서비스로 학생 고객들을 끌어가세요..
기숙사보다 더 싸고 좋게 짓던가?
돈 없는 대학생들 등골 빼먹고 살면서 뭐만 하면 "요즘 젊은 것들은~" "내 때는 말이야~" 거리죠? 역겹죠?
ㅋㅋㅋㅋㅋㅋ욕심도 많으셔라..
집 있어서 임.대.업. 하시는 분이
집 없어서 기숙사에서 자고 싶어하는 학생들 생각은 쥐똥만큼도 안 하시는군
학교기숙사보다 더 싸고 더 좋은시설로 승부하세요^^
경쟁에서 쫄리시는거 있으신가?
학교기숙사는 등록금으로사업해서 짓는거구여 대학은 학생의복지를위해 하는겁니다 더 좋은환경에서 공부하게하려구요
근데 아무리대학기숙사라해도 한계는있겠죠?
그럼 그 부족한걸 님들이 매꿔서 경쟁하세요
학교기숙사보다 후지고 가격도비싼거 지들도 알면서
기숙사자리없어서 어쩔수없이 조금이라도 가까운데 자취하려는거 대충지은 원룸으로 퉁치려하지말고요
자유민주주의의 시장경제체제에서 빼앵거리지말고
더 좋은상품으로 승부하세요 그만빽빽거리고 제발
누가보면 서울시에서 원룸지으라고 협박당해서 원룸지어서 어쩔수없이 임대업하는줄알겠네;;
주거용 건물은 실제로 안에 사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대학가에보면 기본 방 6-8개씩 콩만하고 햇빛도 잘안들어오는 그런 방 40ㅡ50받고.. 많은데는 계량이 12개 15개도 달려있는데 진짜 너무들함..
학교가 맘단디 먹고 수도권으로 옮겼으면 좋것다... 저것들 닭쫒던 개 되게... 아.... 지금도 개인가?...
참고로 한양대 근처 원룸들 상태 레알 개 쓰레기..........
투자는 지들이 해놓고 투자수익 보전해달라고 땡깡부리는게 참.........
답답하더군요..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축소한 건축안마져도 거의 부결이라던데 무능한 정치인하나가 관여한것같습니다.
반대한다고 또 그걸 쳐 들어주고 있네. 저런건 강력 진압해야지
대학교 기숙사보다 싸고 질좋아야지 ㅋㅋㅋㅋㅋㅋ
그래야 니들이 사는겨 임대업자들아 ㅉㅉㅉ
한양대 근처 월세가 어마어마한걸로 알고 있는데
생계라니?
도대체 이걸 반대한다고 물량 줄여주고 아니면 지지부진하게 진행하는게 더 이해가 안감. 어차피 법적으로 반대할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뭔데? 선거 무서워서?
대학이 이사가면 참 볼만 하겠네요
기숙사보다 5만원만 싸게 받아도 통금없고 자유로우니 시설만 괜찮으면 인기있을텐데 ..
최소한의 시설개발 관리조차 안하고 돈을 먹겠다는건가.. ㅜㅜ
반대는 할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의 주장을 피력할 수 있는게 민주사회이니까요
그런데 그런다고 그 주장을 들어주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걸핏하면 다 죽는데
저 요구를 들어주는 학교가 ㅂㅅ 아닌가요?
자유민주주의이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로 본인들의 의사를 표시하는건 문제가 없으나, 공공의 이익을 해하고 본인들의 이득을 취하려는 저런 파렴치한 행동을 용인해서는 절대 안된다.
양구 군인 폭행사건 때 군대가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보면 답 나올텐데..
양구 군인 폭행사건 기사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537617#cb
지금까지 없는 애들 등꼴빨아서
배때지에 기름칠하고 잘 살았으면
이제 그 기름칠한거를 에너지삼아서 딴일해.
김정은같은 것들아!!
손해날 것 같으면 손절해야지.
진짜 저 미친것들 아우 어떻게 안되나?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 같은것들..
여긴 민주주의국가고 경쟁해서 살아남아야지 늙은이들아 지역주민의 일부(건물주)들을 위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피눈물 흘려야되냐
그리고 뒤에 의경 애기들은 추운데 늬들때문에 저기서 다리아프게 버티고있는데 앞에서 않아서 커피처마시냐?? 곱게늙든가 시위면 시위답게하던가
15년전 학교앞에 방얻으러 다닐때 교문에서 조금 가까운 곳에 원룸이라고 가봤더니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침대에 누워서 라면도 끓여먹을수 있는 사이즈의 방이 500에 35였다.
한양대라고 별반 다르지 않았을꺼같은데...
양심은 어디다가 팔고...
해외토픽감이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