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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여태 4240만화소 체감을 못하고 지냈는데

2420만화소 기기로 내려오니까
역체감이 확 되네요...
4240만 화소에 왜 집착하고 이걸 왜 샀을까 싶었는데
모르는걸 몰랐던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ㅋㅋㅋ
얼른 돈 벌어서 다시 고화소 기기로 넘어가야 겠어요
DSC02462.jpg
ps. 바디보다 렌즈가 우선이라는 말이 정답이라 생각했는데
고화소 소니바디 만나고 나서는 그말에 크게 동조를 못하겠습니다ㅋㅋㅋ

댓글
  • 위스퍼워드 2017/12/11 08:08

    고화소 뽕맛에 쥐하셔야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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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leda 2017/12/11 08:32

    후.....마치 술을 처음 배워 취하는 것이 뭔지도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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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전아재[眞雄] 2017/12/11 08:11

    저는 풍경을 주로 찍는데, 처음부터 크롭 할 것을 예정하고 찍지는 않지만
    찍어 온 결과물에서 색다른 구도를 위해 잘라 보았을 때
    크롭된 상태의 화질에도 감탄하는 경우가 있어서 고화소 바디의 매력을 버리기 힘들더군요..
    물론 이것 외에도 장점이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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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leda 2017/12/11 08:18

    크롭을 하면 정말 체감이 엄청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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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알아요 2017/12/11 08:31

    저도 같은 경운데 확실히 고화소가 주는 매력이 엄청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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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leda 2017/12/11 08:32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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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7/12/11 08:55

    렌즈가 안받쳐주면 고화소도 소용없어요.
    제대로 찍은 저화소가 제대로 안찍힌 고화소보다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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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leda 2017/12/11 09:01

    반대인 경우도 있죠 물론 nepo님의 말씀이 틀리다는게 아니에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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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7/12/11 09:12

    예 고화소 제대로 찍으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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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찬스 2017/12/11 08:56

    헐~ 화소가 깡패라는 말을
    잊으셨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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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leda 2017/12/11 09:02

    여태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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