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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먹을거를 받은 간호사만화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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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나 멀게나 죽음을 곁에두는 직업은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이 듬..
와 저거 그날 밤에 다 안먹었으면
진짜 목으로 안넘어가겠다
그저 업무로 대한 상대였으면 '아, 그렇구나' 했을텐데... 마지막 가는 길에 하필 그 온정이 닿았어.
송장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닐텐데
저런거 가지고 징징짜는건 뭐지 ㅋㅋ;
아무튼 즙짜기를 하려면 누군가 죽이고 봐야하는구나
진짜로 계속 먹진 못 하고 만지작거리기만 하면서 조금만 더 잘 해드릴껄.....하고 중얼거리기만 할거 같다.
나도 예전에 입원해있을때 옆침대 할부지가 밤사이 돌아가셨음
종종 장기두고 가족분들하고도 인사하고 지냈었는데
가까우나 멀게나 죽음을 곁에두는 직업은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이 듬..
와 저거 그날 밤에 다 안먹었으면
진짜 목으로 안넘어가겠다
진짜로 계속 먹진 못 하고 만지작거리기만 하면서 조금만 더 잘 해드릴껄.....하고 중얼거리기만 할거 같다.
ㅠ
30대인데 심정지가와? ㄷㄷㅠ
3~40대의 건강한 상태에서 걸리는 엔간한 질병들이 다 극독이긴 하더라.
심장병이건 암이건. 세포가 활발해서리.
내 사촌도 동갑이라 30대 초인데 암으로 얼마전에 갔어...
윽 ㅜㅠ 끄흐으으윽
그저 업무로 대한 상대였으면 '아, 그렇구나' 했을텐데... 마지막 가는 길에 하필 그 온정이 닿았어.
나 입원 했을 때 옆방 환자가 밤 사이 사망했는데 참 허무하더라...
나도 예전에 입원해있을때 옆침대 할부지가 밤사이 돌아가셨음
종종 장기두고 가족분들하고도 인사하고 지냈었는데
민원 엔딩이려나하고 들어왔다가 눈물 ㅠㅠㅠ
하필 마지막 선물이 되버린건지...
직감하고 준건지....
송장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닐텐데
저런거 가지고 징징짜는건 뭐지 ㅋㅋ;
아무튼 즙짜기를 하려면 누군가 죽이고 봐야하는구나
????
우린 네가 누군지 모르니까, 죽어도 아무 감흥이 없겠지만
네가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었으면 당연히 그 죽음이 안타깝다 생각하겠지?
그마저 모르겠다면 넌 너무 슬픈 삶을 사는구나.
나도 요즘 심장안좋아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