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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의 사실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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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奇香 2017/12/10 18:34

    여고에서는 다들 우아하고 화기애애하게 보내는 구나.
    남고에서는 주로,
    구국충정으로 현 정세를 거론하고,
    정의에 목숨걸며 불의에 도전하고,
    한날한시에 죽자고 단지하여 맹세하며,
    고독을 씹으며 폭풍의 언덕을 거닐지!
    가끔 도시락 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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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로또일등 2017/12/10 18:52

    자수,뜨개질.꽃꽂이라고?
    남고랑 똑같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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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숩한레몬티 2017/12/10 19:04

    ㅋㅋㅋㅋㅋㅋㅋ
    여고나온자는 그저 입을 다물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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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취엔농약 2017/12/10 20:19


    간혹 실내 스포츠도 즐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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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발라무그라 2017/12/10 22:22

    오~!!!!
    친 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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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하늘 2017/12/10 22:28

    속이는 자들만 가득하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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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리필 2017/12/10 22:34


    높은 전투능력의 비결은 자수와 뜨개질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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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철반 2017/12/10 22:35

    근데 진짜 뜨개질같은건 겨울에 한번 유행하면 여기저기 목도리 만드느라 난리지않아요?? ㅋㅋ 물론 입은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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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r* 2017/12/10 22:35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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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INK 2017/12/10 22:44

    볼때마다 매번 느끼지만... 판 작성자 글 너무 이상하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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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중학자 2017/12/10 23:23

    남고는 요즘 유행하는 음악 들으면서 맥심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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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앤비 2017/12/10 23:25

    아 그렇구나..난 남녀공학이었는데 쉬는 시간에 같이 도시락 까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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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 2017/12/10 23:26

    속지마 치마입은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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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7/12/10 23:28

    그럼 급식체는 어떤새끼가 만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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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폼푸린 2017/12/10 23:28

    ㅁㅊ 출처 댛글에 시낭송ㅋㅋㅋㅋㅋㅋㅋ싴ㅋㅋㅋㅋ낭ㅋㅋㅋㅋ송ㅋㅋㅋㅋㅋ아 왤케 웃경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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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기름 2017/12/10 23:30

    가히리 회지 돌려보다가 쌤한테 걸려서 디지게 혼나던 친구들이 생각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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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默打修行 2017/12/10 23:32


    수학여행 음료수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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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원이있어요 2017/12/10 23:34

    그런대 자수나 뜨개질, 캐릭터 방석 만들기
    이런건 초, 중, 고. 남, 여 안가리고
    다 한번씩 유행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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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7/12/10 23:46

    방송에 묘사된 여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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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7/12/10 23:49

    여고의 동아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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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넴이음슴 2017/12/10 23:50

    특목고는 없네요. 대한민국 고등학생들 어느 곳이나 다들 비슷한가봐요.
    주로 실생활에서 소소하게 과학의 원리를 발견하고 또 그런걸로 꺄륵거리기도 하고, 다들 하시는 그런거 있잖아요.
    다마와 다마 사이의 충격량과 운동량..충격각도에 따른 예상경로..
    변기속의 고체 위치에 따른 유속 및 흐름의 변화에서 베르누이 방적식을 찾는것 처럼..
    콧물감기약 남은거 모아서 친구들끼리 추출과 정제도 해보고..
    다 추억이네요. (코쓱)
    글고 저희는 공학이긴 한데 남자애들이 더 많아서 여자애들끼리 따로 다도모임 같은거 만들어서 활동했었어요.
    다같이 도른자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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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공의제논 2017/12/10 23:57

    나때는 공포의 군주가 부활하는 바람에...타락한 초원을 지나 황량한 사막을 누비고 악마가 들끓는 정글을 헤쳐 마침내 지옥의 성채에 도착했지...결국 우리는 공포의 군주를 쓰러트렸어...아! 왠 소들이 무기를 들고 걸어다니길래 내 자비없는 활로 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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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7/12/10 23:59

    성추행범에게 공중화장실로 끌려간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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