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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히히 조립끝


다시금 나눔 감사합니다

워낙 시골이라 쿠우쿠우 못 가고 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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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전 모습 이땐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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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뻑뻑했음 필름은 한쪽면에만 붙어있었는데

사실 나머지 한쪽에 필름 붙어있는 상태였다면 아예 조립 안 됐을 것 같더라;;;


그리고 잘 보면 뒤쪽배경 이음새가 살짝 벌어져 있음

이게 한쪽은 사출 끄트머리 맞춰서 제대로 끼워넣었는데, 나머지 한쪽은 제대로 못 끼워서 바깥쪽으로 나갔음


언제한번 다시 시도는 해볼건데 뽑다 부러지든 다시 끼우다 부러지든 할 것 같아서 엄두가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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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하단 6시방향 처참한 사투의 흔적

그렇다 나도 바닥 깨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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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최소사이즈 피규어 케이스랑 딱 맞음



댓글
  • 도나도나도나도나 2025/04/30 13:47

    필름 양면에 붙어있음.
    벽이랑 바닥에도 다 붙어있음.
    그리고 저게 딱 맞구나. 다음주에 다이소 가야지

  • 룻벼 2025/04/30 13:45

    예전에 블루아카 코롯토는 두번째로 큰 사이즈 케이스에 들어가더라 ㅋㅋ
    근데 딱 하나 아쉬운게 이 디오라마는 마름모꼴인데 케이스는 사각형이니까 케이스 기준으로 전시하면 가운데가 잘 안 보이게 돼버림...

  • 기고기가각 2025/04/30 13:59

    아하 안된면 하나 땠다는 걸 반대로 잘못 봤네;; 그럼 뽑기 운이 안 좋았던 건가...

  • 기고기가각 2025/04/30 13:46

    잘 봐봐 필름 양쪽 면에 다 붙어 있어
    이게 사람들이 한쪽만 붙어 있다고 착각하는 게 한쪽은 쉽게 떨어져서 알아보기 쉬운데 반대쪽은 손톱이나 커터칼 같은 걸로 살살 긁어야 필름을 땔 수 있어서 그래
    양쪽 필름 다 벗기면 밑판이 깨질 정도로 빡빡하지 않아

  • 조안나를좋아하는죠안▶◀ 2025/04/30 13:46

    와 저도 조립하다가 밑판 깨졌던데....
    다이소 케이스 저도 사야겠네영 딱이네 완전

  • 룻벼 2025/04/30 13:53

    프린팅 안된면에 두꺼운거 하나 뗐고, 프린팅 된 쪽 면은 그냥 긁어도 아크릴 감촉+프린팅 된 거 감촉이라서 그래
    이거 쎄게 긁어봐야 아무것도 안 나오더라

  • 룻벼 2025/04/30 14:00

    조립 한번하면 다시 뺄 엄두도 못내게 빡빡하게 붙긴 했음 ㅋㅋ
    거기다 아랫면에 너무 꽉 끼우면 미니 코롯토는 바닥 밑으로 튀어나와서 디오라마가 제대로 안 세워지더라 도로 살짝 위로 올렸음 ㄷㄷ

  • 퍼즈의망령인것 2025/04/30 13:44

    오 케이스 나도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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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25/04/30 13:45

    예전에 블루아카 코롯토는 두번째로 큰 사이즈 케이스에 들어가더라 ㅋㅋ
    근데 딱 하나 아쉬운게 이 디오라마는 마름모꼴인데 케이스는 사각형이니까 케이스 기준으로 전시하면 가운데가 잘 안 보이게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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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기가각 2025/04/30 13:46

    잘 봐봐 필름 양쪽 면에 다 붙어 있어
    이게 사람들이 한쪽만 붙어 있다고 착각하는 게 한쪽은 쉽게 떨어져서 알아보기 쉬운데 반대쪽은 손톱이나 커터칼 같은 걸로 살살 긁어야 필름을 땔 수 있어서 그래
    양쪽 필름 다 벗기면 밑판이 깨질 정도로 빡빡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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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25/04/30 13:47

    그런가...? 분명 내가 손톱으로 빡세게 긁어봤는데 필름 아예 없었음
    바닥도 그렇지만 작은 모형 부분은 프린팅된거 바로 만져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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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기가각 2025/04/30 13:50

    프린팅 된 쪽이 보통 잘 떨어지는 필름이 붙어 있고 그 반대쪽에 붙어 있는 필름이 내가 말한 살살 긁어야 땔 수 있는 필름이 붙어있어
    한번 프린팅이 되지 않은 면 잘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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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25/04/30 13:53

    프린팅 안된면에 두꺼운거 하나 뗐고, 프린팅 된 쪽 면은 그냥 긁어도 아크릴 감촉+프린팅 된 거 감촉이라서 그래
    이거 쎄게 긁어봐야 아무것도 안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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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기가각 2025/04/30 13:56

    이상하네... 내 껀 양면이 다 붙어 있었거든
    그리고 양면에 붙은 보호 필름 다 제거하니까 조립할 때도 그렇게 뻑뻑하다는 느낌도 없었고
    그 프린팅 안되어 있는 면 모서리 부분 있잖아 거기를 살살 잘 긁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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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25/04/30 13:57

    아니 그러니까 맨 처음 뗀게 프린팅이 안 된 부분이었다니깐
    그리고 뜯어낸 필름 보니깐 이거 있는 채로 조립했으면 처음 누를때 벗겨져서 일어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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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기가각 2025/04/30 13:59

    아하 안된면 하나 땠다는 걸 반대로 잘못 봤네;; 그럼 뽑기 운이 안 좋았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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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25/04/30 14:00

    조립 한번하면 다시 뺄 엄두도 못내게 빡빡하게 붙긴 했음 ㅋㅋ
    거기다 아랫면에 너무 꽉 끼우면 미니 코롯토는 바닥 밑으로 튀어나와서 디오라마가 제대로 안 세워지더라 도로 살짝 위로 올렸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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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안나를좋아하는죠안▶◀ 2025/04/30 13:46

    와 저도 조립하다가 밑판 깨졌던데....
    다이소 케이스 저도 사야겠네영 딱이네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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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25/04/30 13:48

    다이소 케이스가 매번 품절이긴 한데 아마 저 가장 작은 케이스는 품절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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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나도나도나도나 2025/04/30 13:47

    필름 양면에 붙어있음.
    벽이랑 바닥에도 다 붙어있음.
    그리고 저게 딱 맞구나. 다음주에 다이소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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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25/04/30 13:50

    내가 저번에 블루아카 코롯토도 전시하면서 양면필름 다 떼봐서 이런 종류 코롯토는 익숙한 편이거든
    근데 아니야... 나는 진짜로 전체 다 한쪽면만 필름 붙어있더라
    벽면이랑 바닥부분도 만져봤는데 필름 특유의 촉감이 아니라 프린팅 된거 촉감이었고 모서리에 일어나는 것도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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