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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 엄마가 너 오유 닉네임이 대갈공주냐 묻더라고요

비슷한 류긴 하지만 그건 나 아닌데....
아니 왜 나라고 생각한 거? ㅡㅡ..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만들었다고 너무 막말하네여

댓글
  • 익명cZoV 2017/12/10 12:5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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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햄찌 2017/12/10 13:0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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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치킹 2017/12/10 13:30

    거 저도 단톡에서 여행지 추천 받는데 아는 형님이 '여행은 역시 XX (해당 형님이 사는 지역명) 이죠 턱시도 가면님' 이래서 듣고 식겁함 시댕 ...
    대체 언제부터 내 추행을 감시당하고 있었던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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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야미안 2017/12/10 18:43

    좀소름이네요ㅠ
    영문닉넴 복잡하게 만드는게 젤 안전하겠지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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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憎 2017/12/10 18:43

    재미있게 사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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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쭈굴쭈굴 2017/12/10 19:04


    아니 이거 왜 베스트..
    베오베는 안돼요 엄마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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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미흐밍 2017/12/10 19:17


    니 닉네임에 마구니가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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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 2017/12/10 19:34

    문득 궁금해지는 대갈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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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올노딜 2017/12/10 20:37

    대갈공주님 빨리 등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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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 2017/12/10 20:43

    이정도면 닉네임 양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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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ㅤ 2017/12/10 20:44

    미안하다... 딸은 아빠를 닮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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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쭈굴쭈굴 2017/12/10 20:51

    와버렸네여..... 엄마 오늘 아침에 꿀물 고마워.. 잘자..
    -머리통은 크지만 대갈공주는 아닌 당신의 딸이
    p.s 내 별명은 대갈공주가 아니라 대갈장군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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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7/12/10 20:53

    저는 예전에 오유에 반쪽화장한 사진 찍어 올리려다가 아빠가 안된다고 그런거 올렸다간 시집 못간다고 말렸던 적이 있었어요.
    ...아빠 젊을때 사진에 긴 머리 그려넣고 화장만 시키면 제 얼굴이 나오는데 원작자가 그런 말을 하니 참 서러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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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정원 2017/12/10 21:14

    토닥 토닥... 여기 63cm도 잘 살고 있음.
    군시절 보급품 받을때 빼고 별 불편 따위
    없었음. 물론 사진 따위는 잘 찍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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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갈깡패 2017/12/10 21:24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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