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글을 올리면 지루해 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어이가 없고 분해서 글올려봅니다.
저번에 베스트갈 수 있게 추천해주신분들과 댓글로 격려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스트가 된 덕분에 조용하던 본사에서도 연락이 왔네요...
계속 엔진을 교환해 왔었고 교환한 엔진도 문제가있는데 '똑같은 모델'로 새차량준다고합니다??????????
한두번이면 제잘못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렇게 계속 문제가있고
사소한 문제도아니고 고속도로 주행중에 서버리고 불까지 나버리는 차량을 계속타라는건
타다가 죽으라는 소리맞다고 생각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저번 관짝타시다가 안죽으셨으니 새관짝드릴테니 잘타다가 잘가십시오? 이말인지요?
아니면 소비자가 땡깡부리니 새거 줄테니 입을 닥치라는말이라고 생각해야되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고 분합니다.
외국에서 사소한 문제라도있으면 다 리콜해서 하나하나 분석하는데 왜우리나라는 사람이 죽어야
그제야 어쩔수없다는 듯이 조사하는지...
자칭 명품이라는 재규어가 정류장앞에 가판대놓고 찹쌀떡 팔듯이 차를 파네요...
차량도 차량이지만 재규어라는 브랜드가치를 믿고 큰맘먹고 샀는데 이렇게 대처하는게 배신감도 들고
만일 새차량을 탄다하더라도 또 그런일이 있을까봐 공포그 자체입니다.
다시 당부드립니다!
재규어 XJ계획중이시거나 그런 지인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사진도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