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이 늘 문제네요.
쉰중반이 되도록 살면서 여전히 갈등속에 삽니다.
8:30이 넘은 시각.. 우리 둘밖에 없었고 거의 다 먹은 시점이어서
"이제 일어나야 할 것같네.. 손님이 우리 밖에 없어"
그러니까.. 와이프께서 이렇게 반응을 보여주시네요.
"손님 없으면 없는거지 말을 그런식으로 해"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겠죠.. 보는 시각에 따라.
저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늘 이런식의 대화로 싸움까지 이어지는데..
양보하기도 싫고...
먹은게 소화도 안될거 같네요.
https://cohabe.com/sisa/4543815
저녁먹다가 와이프와 사소한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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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하기
어렵류 ㄷㄷㄷ
현명한 방법은 당분간은 대화를 하지마시고 메세지로 보내서 이야기 하세요.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모를때는 싫어하는 행동을 피하는게 상책.
너무 오랫동안 갈등이 지속되어서.. 의미가 없습니다. 세월만큼 서로 상대방을 알만큼 아는 사이라서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렇게 쳇지피티가 분석을 해줍니다.
.... 님이 전문가이신줄..
쳇지피티가 분석한걸 참고 하시라구 걸어놨어유~~
거의 다 먹은 시점이란건 아직 식사가 안끝났는데 빨리 먹고 일어나자고 이야기한건가보네요.
음식먹고 곧바로 일어나진 않죠. 몇분이라도 앉아있다가 일어나기 마련이니..
와이프분이 왜 화가 나신건지 제가 궁금하네요 ㅠ
그냥... 일상입니다. 일상대화에 화+짜증..이 늘 배어있으니 그냥 제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듣기 싫은거고 짜증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