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상상 영화에서 등장하는 것처럼 슬림하고 가볍고 몇발을 맞아도 끄떡 없이 착용자를 완벽히 보호함 입대 후 보는 것 그냥 무식하게 딴딴하고 무거운 판을 조끼에 넣어서 총알을 막음
그거입고 행군까지 크~
가성비!
ㄹㅇ 빵판 졸라 무거움
방탄 구경도 못했는디
그거입고 행군까지 크~
가성비!
ㄹㅇ 빵판 졸라 무거움
방탄 구경도 못했는디
와 많이 좋아졌네....
나때는 베트남전에 입던 그 석면들어간 통짜 입었는데...
판 빼놓고 가라치다가 뚜들겨본 중대장에게 바로 갈굼당해버리기
있었어? 저런게?
미군애들이랑 훈련 뛰면 얘들이 바로 퍼지는 이유
위에껀 권총탄 막는 용도일걸
총알... 막을 수 있나?
권총탄까지는 막는데 소총탄은 힘들어
씻팔 10kg짜리를 방탄조끼 앞뒤에!!!
아재들: 일반보병이 방탄조끼를 입는다고?
이렇게 묵직한거 입었는데도 총알 직빵으로 맞으면 뒤진다고 함
그런 무기를 내가 훈련받고 쓰고 있다고?
주머니들 갈아끼기 귀찮아
세라믹 제질이라서 요즘엔 더 가벼워진거지 옛날 군인들은 진짜 철판 써서 더 무거웠을텐데 ㅋㅋㅋ
그리고 대체 얼마나 안빤건지
수십개월 군번들의 체취가 뭍은 눅진한 냄새
위에 거 같은 케블라등 섬유로 이뤄진 방탄복은 기껏해야 권총탄 정도만 막아서 군용으로는 부적격. 적 자동소총을 막는 걸 기본으로 해야 하기에 방탄판 들오간 방탄복이 기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