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일본은 은행에 저금되어있는
모든 자산을 동결 시키고
출금을 불법으로 지정한다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막는 것
이자가 쌔기 때문에
은행에 전재산을 넣은 사람들은
당장 내일 먹을 음식을 살 돈 조차도 출금을 못하고
거지꼴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사실 이 예금 동결은 다른 목표가 있었는데
일본은 전쟁 자금을 위해
국체를 잔뜩 발행했는데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에게 찌발리면서
만기가 다가오자 그걸 갚을 여력이 없던 것
당시 일본 국가 재무 장관의 회의록에 보면
빚?
그거 그냥 국민 돈 짜내서 주면 되는 거 아님?
곧이어서 발표된 법령...
모든 은행 예금의 최대 90%를 세금으로 뜯어감 ㅋㅋㅋㅋ
국민의 돈을 강탈 한 것 ㅋㅋㅋㅋ
덕분에 아직도 일본인은 은행을 믿지 않는다
저러고 버블 터질 때 한번 더 함
일본 만화나 드라마에서
사람들이 다다미 밑에 돈을 넣는 이유
신용이 최우선인 곳인데 그 신용을 배신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어차피이자도 쥐꼬리라 더그런이유도있음
일본이 아직도 카드보다 현금을 쓰는 이유도 저 때문인가?
집안에 금고넣어두는 이유
어차피이자도 쥐꼬리라 더그런이유도있음
일본이 아직도 카드보다 현금을 쓰는 이유도 저 때문인가?
노년층들이 현금 다발로 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듣긴 했음ㅇㅇ
골든 정답.
그래도 요즘은 충전식 카드 많이 쓰더라구요
모바일페이도 많이 쓰고
게다가 일본 노인들이 현물을 집에다 꿍쳐둔다는 이유가 저거 때문이고
저 당시 터진 일 때문에 생긴 은행불신이
아직도 안 가시고 남아있는 거
신용이 최우선인 곳인데 그 신용을 배신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집안에 금고넣어두는 이유
하지만 필살기 화폐개혁이 남아있고
금리도 마이너스 였잖어
화폐는 신용인데 체계를 이식받아서 그런지 감을 못잡음
마이너스라서 돈이 오히려 빼먹혀버린 다메?
일본 사람들은 코인 많이들 하겠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