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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 햇어
태종 이방원 : 원경왕후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
원경왕후 : 조선의 절반은 자기꺼라고 함, 성리학이 틀린거라고 주장함
--> 요즘 사극 드라마 짤로 돌아다니면서 이래서 이방원이 처가 박살냈다고 하는데 전부 실제 역사가 아님 ㅋㅋㅋㅋㅋ
이방원이 죽은 거로 착각해서 창들고 복수하러 뛰처나감 -> 실제 역사
자기 남동생들 숙청당하는데 이방원이랑 아기 더 만들어서 40세 넘는데 아기 낳음 -> 실제 역사 ㅋㅋㅋ
공동명의 요구해도 안 죽이고 세 번을 봐 줬는데 셋째보고 "야 첫째보다 똑똑한 셋째는 없는 게 낫지 않음?" 드립을 치는 건 도저히 못 봐줬다.
기록으로만 봐도 넷중 둘은 진짜 사흘굶은 범 아가리에 피까지 묻혀가며 대가리를 들이민 꼴이라 죽을짓한거지;
그럼 임자가 조선의 반을 가져가시고 내가 임자 몸의 반을 가져가리다. 내가 선이요?
이건 솔직히 숙청이 아니라 자살이야
죽여달라고 고사를 지네시는데 죽여드려야지 별수있나
죽을만 햇어
공동명의 요구해도 안 죽이고 세 번을 봐 줬는데 셋째보고 "야 첫째보다 똑똑한 셋째는 없는 게 낫지 않음?" 드립을 치는 건 도저히 못 봐줬다.
이건 솔직히 숙청이 아니라 자살이야
그럼 임자가 조선의 반을 가져가시고 내가 임자 몸의 반을 가져가리다. 내가 선이요?
기록으로만 봐도 넷중 둘은 진짜 사흘굶은 범 아가리에 피까지 묻혀가며 대가리를 들이민 꼴이라 죽을짓한거지;
태종 이방원 : 원경왕후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
원경왕후 : 조선의 절반은 자기꺼라고 함, 성리학이 틀린거라고 주장함
--> 요즘 사극 드라마 짤로 돌아다니면서 이래서 이방원이 처가 박살냈다고 하는데 전부 실제 역사가 아님 ㅋㅋㅋㅋㅋ
이방원이 죽은 거로 착각해서 창들고 복수하러 뛰처나감 -> 실제 역사
자기 남동생들 숙청당하는데 이방원이랑 아기 더 만들어서 40세 넘는데 아기 낳음 -> 실제 역사 ㅋㅋㅋ
이게 원경이랬던가 ㅋㅋ ㅅㅂ
안보길 잘했네
ㅅㅅ는해야지
저 대사는 정말 다시 봐도 어이가 없다
성리학을 기반으로 세운 나라의 임금한테 성리학이 틀린 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적 아니냐고
진짜로 저랬으면 폐비했을까?
죽여달라고 고사를 지네시는데 죽여드려야지 별수있나
사실 원경왕후가 권력욕 하나 없었더라도 민씨 형제가 너무 멍청하긴 했음 ㅋㅋㅋ
눈치없이 군것도 있고
태종이 진짜 크킹수준 숙청쇼 한것도 맞고...
며칠전에 학부생들 과제체크에 저부분 제대로 써둔 학부생 있더라
민씨 형제도 위의 둘은 사실상 죽여달라고 탭댄스를 춘 수준이긴 했지만 밑에 동생 둘은 누가봐도 태종이 외척 처단 목적으로 숙청한거라...
죽을만 했다는데, 왕후빼면 오빠들은 막상 기록보면 그렇게 까지는 아닌데...
민무구가 했던 발언이 디게 위험발언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민씨 형제는 대놓고 세자 말고 다른 왕자 다 죽이자는 소리까지 해서 죽일 수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
"아들 하나만 있음 돼지 뭘 더 둡니까!"
아무래도 이게 좀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심지어 장인어른은 죽기 전까지 마음 고생 엄청 하며 쌩고생을 했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