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세한탄글 죄송합니다. 이곳에라도 쓰지 않으면 화병날거 같네요.
미개봉 카메라를 장터에 내놨습니다. 어제 구매하고 싶다고 쪽지가 왔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분이 내일 결정하고 다시 연락준다하였고, 오늘 거래하고 싶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나이 지긋한분 같길래 제가 계신곳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같은시지만 완전 반대방향이라 차를 고속도로 올리고 40분걸려 도착했습니다.
뭐 미개봉이니 물건에 문제가 있을리는 없을테고...네고 가능하냐고 물어보더군요. 네고는 불가능하다 했습니다.
그럼 계약금으로 30만원을 먼저 주겠답니다.(장터에 145에 올림ㅡㅡ) 나머지는 일주일이나 열흘정도 써보고 주든지 한답니다.
어처구니 없었지만 이때까진 잘참고 최대한 정중히 말했습니다. 개인거래에서 그럴수 없다고..혹시 파손이 걱정되면 지금 열어서 확인해보셔도 되고, 이후 사용상 문제되는게 있으면 AS를 받으시면 되는거라고...
그랬더니...
정품인지도 모르고(이미 판매글에 정품등록하여 서비스기간까지 캡쳐로 올림) 어디서 도둑질한건지도 모르는데 뭘믿고 그 돈을 다 주겠냐는겁니다.
그래도 구매자 배려하여, 약속취소하고 본인 집 앞까지 찾아간건데 도둑놈 취급당하니 화나더군요.
어린새끼가 어쩌고 저쩌고...눈깔을 판다니 어쩌고 저쩌고...
저도 듣는말 그대로 욕을했습니다. 저도 이제 40이고, 옆에 와이프까지 있는데 욕듣고만 있을수 없어 그냥 하는말 그대로 같이 욕했습니다.
결국 여기 깡패새끼가 있다며 경찰에 신고를하더군요.
10분후에 도착한 바쁜 경찰 두분은 그 노인네 투정 다 들어주고, 저는 경찰에게 그냥 가겠다며 먼저 왔습니다.
직거래가 깔끔한게 아니네요...미개봉이라 판매글에도 써놓고 전화로도 얘기했는데 우선 만나서 구경(?)좀 하고싶다할때
상식이 안통하는 노인네라는걸 알았어야 하는데...
https://cohabe.com/sisa/4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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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좋은글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신세한탄이라도 안하면 잠못잘거 같았습니다.
아 ㅠㅡㅠ 직거래는 무조건 우리집앞에서
그래야하는데 성격이 급해서 물건을 팔아도 거의 구매자 집앞까지 갔네요...
나이를 똥꼬로 처먹은 새끼를 만나셧내요 고생 많으셧어요 ㅜㅜ
위로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싶었어요...
이 좋은 주말에 미친놈한테 걸렸네요 어휴 ㅠㅠ
그일땜에 와이프와도 싸웠습니다. 짜증나네요 ㅜ
노인하구 학생은 거래안하는게 좋음
정답인거 같습니다...
진리지요..
극 공감.
차라리 학생이 깔끔해요.
나이 많으신 분들과 거래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요.
말이 많아지는 거래는 초반에 차단하세요.
팔고 나서도 연락올 확률 90프로 이상입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저라면 계약금 어쩌고 할 때 바로 돌아왔습니다.
중고거래에서 처음듣는 단어라 혼란스러웠네요....
145 미개봉 카메라가 무엇일까 생각중입니다... 고생하셨네여
니콘 d500이었습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별 또라이같은놈 때문에 고생만하셨네요 ㅠ
감사합니다. 못참고 같이 욕했다고 와이프 지금 화많이 내고 있습니다..
별 거지 같은게 카메라 써보고 싶었나 보네요. 어휴... 읽는 제가 다 혈압 오름.
화가 풀리지 않아요...ㅜ
일단 그쪽으로 간게 잘못이고, 계약금 준다는 소리 듣고 바로 오지 않은게 두번쨰 잘못
잘못한점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 다시 실수 안할거에요...
올드한 똘아이를 만나셨네여
중고거래 상당히 많이 해봤는데 처음이네요 이런건...
와 욕나오네요
네. 저도 못참고 같이 욕했습니다. 아직 욕이 나오네요...
진짜 개진상이네요.. 나이를 무엇으로 드셨을려나..
에휴.....
나머지는 일주일이나 열흘정도 써보고 주든지 한답니다. 이거이 팩트면 노인네 개 쓰레기네요... 미친 새퀴도 아니고 ...........
제 모든걸 걸고 저 이야기는 팩트입니다. 써보고 준다도 아니고, 써보고 주든지 한다고 했습니다. 절 도둑놈취급까지 하면서 자긴 믿으라고 하더군요...
아 연말 거하네요. 개인거래에 계약금이 어딨나요.
너무 생소한 단어여서 듣는순간 저도 살짝 놀랬습니다...
말많은 사람
어린학생
나이많은 사람
중간에서 만나자는사람
안전거래
이사람들과는 거래 안합니다
잘 외워서 다음번 거래시 참고하겠습니다.
별 미친 노인네한테 물렸네요
그래도 위로를 받으니 조금 진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직거래 가면 안됩니다. 일단 보자마자 현장네고 한거보니 개진상 이네요.
큰사고 없던걸 위안삼으세요. 개값받을려고 도발한거 같네요.
도발은 제가 했습니다. 눈깔을 판다길래 쓰고있던 안경벗고 파라고 했습니다. 물론 개값받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저같으면 아구빵 날렸을듯 ㄷㄷㄷ 요즘들어 더더욱 느끼는 거지만 나이만 먹은 양아치들이 너무 많다는 느낌입니다 ...
좀 심하다싶었습니다. 나중엔 저한테 산다고한것도 아닌데 왜왔냐는 말까지 하더군요...ㅋ
개쌍놈의 노인 아이디 까서 개쪽을 줘야.ㅋㅋㅋㅋㅋㅋㅋ
스르륵 가입한지 일주일도 안된 노인네라는...
와... 더럽... 진짜 팔때는 카페에 앉아가 커피한잔 사맥이가메 설명 다해주고
살때는 물건 대충보고 이상없음 돈 퍼뜩주고 바로 왔.....근데 세상은 나같은 사람만있는게 아니더란... 그 이후는 그냥 무조건 정품으로다가 오프라인구매. 좀 비싸게 사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제일 마음편안함유......................
앞으로 직거래하기 무섭네요....
나머지는 일주일이나 열흘정도 써보고 주든지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입니다. 그래서 계약금 먼저 줄려고 30만원 뽑아왔다고 했습니다.
별 인간 쓰레기 같은게 다있네요.
어? 쓰레기란 얘긴 제가 듣고 와버렸네요...
와 미친쓰레기ㅅㄲ만나셨네요. 나이를 똥구멍으로쳐먹은 인간
그런일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신적인 충격이 크네요...ㅜ
사실 그 분한테 안파신 것도 다행인 것 같습니다.
팔았다면 온갖 트집 다 잡으면서 귀찮게 할 거에요.
거래 끝나도 진상 어디가지 않습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정말 세상엔 다양한 미친놈이 있군요
저렇게까지 미친분은 저도 처음 만났네요...
미친 개 꿀 발럼이네요
욕 감사합니다.
진짜 미친놈들이 너무 많다는..
운이 좋았는지 그동안 직거래를 해도 서로 웃었고...택배거래 후에도 포장잘해줘서 고맙다.잘받았다,잘쓰겠다 문자 주고 받으며 기분좋았는데 직거래에서 이런...
어휴..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한번 해봤는데 정말 상식 안통하는 경우 있더라구요ㅜㅜ
충격이 크네요...
나이와 인성은 비례하지 않는다
오늘만 보면 반비례같습니다. 그리고 이젠 나이 많은 모든분들까지 오해하게 될까봐 걱정되네요...
니딸하고 먼저 30일 살아보고 하자없으면 식올리고 혼인신고 한다고 하면 딸 먼저줄래? 해보시죠
사모님과 같이 가셨는데 ㄷㄷㄷㄷㄷ
그러라고 할까봐 무섭습니다...그런분의 딸이면...
ㅎㅎ
ㅋㅋ
새제품을 써보고 돈을 주겠다니...
완전 미친놈이네요...
주겠다고 확답은 안하셨습니다. 써보고 "주든지"하겠다하고...
아 혈압이...;;
생또라이세끼네요. 써보고 준다니요. 확 패버리지요ㅋㅋ
못참고 나이 많은 사람한테 같이 욕했다고 와이프 화 엄청났습니다.
패버렸다간 이별했을듯...ㅜ
와 쩐다 !!!!
조심하세요...진상은 여러분곁에 있습니다ㅜ
어르신 공경하자는 말도 다 옛말이 된거같아요
나이를 헛으로 드신분들이 참...
솔직히...제가 갔고,먼저 도착했지만 근처에 편의점이 있길래 음료라도 사놓을까란 생각도 좀 했었습니다. 이제 그런 생각조차 안할거에요..
직거래의 제1원칙은 사는사람이 파는사람 집근처로 오게하는겁니다
근데 저양반 나이를 ㄸ구녕으로 쳐먹은듯 그리고 앞으론 저런넘 그냥 두지 마시고 모욕죄로 인실ㅈ 시켜버리세요 쌍방욕을 했어도 경찰 출동한 이후부터 경찰이 욕을 들었으면 한쪽이 불리해집니다
거리도 멀고...날씨도 안좋고...나이도 많으신데 카메라 배우시려는분 같아서 기분좋게 출발했더니 이 사단이...;
나이가 지긋하다고 성격도 지긋히지는 않습니다.. 나이 지긋히 먹고 유치원때기보다도 땡깡부리는 노인네들 정말 많죠ㅎ유치원 때기라고 생각하시고 화를진정시기세요ㅎㅎ화내봐야 본인이 스트레스받고 명만 줄어듭니다ㅎㅎ
명심하겠습니다. 차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직거래 처음이신듯 ㄷㄷㄷ
왜 구매자한테 찾아가는..ㄷㄷㄷ
거리도 멀고...날씨도 안좋고...나이도 많으신데 카메라 배우시려는분 같아서 기분좋게 출발했더니 이 사단이...;
실수 인정합니다....
요새 또라이 노인들 많네요. 저도 안전거래 어쩌고 하자던 기억이 나네요.
안전거래 했더라면 직거래보다 더 아찔했을거 같네요...
글만읽어도 화가 나네요~~
좋은 주말저녁에 화나게하여 죄송합니다. 기분푸시길^^
저도 관심있는 제품이라 눈여겨봤는데...
추운날 맘고생하셨네요~
빨리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자게이 할인이라도 해서 털고싶네요...
10대 & 개돼지 중년
은 거래 하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24-70n 사는데 상태 확인용으로 받은 사진 보니 깨끗해서 직거래 하러 갔는데 왠걸...완전 전투형...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못사겠다고 하니 다른 24-70을 꺼내며 이건 어떻냐고 ... 어르신 이러시면 ...
밑장빼기 당하신건가요?ㅋ
글만봐도 빡치는군요...;; 뭐 저런 인간이 다있는지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잊고싶은데...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린 와이프랑 화해하기가 힘드네요.
뭔일이 있어도 나이 많은사람한테 같이 욕하고 싸운게 잘못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중고나라 경험상 나이 한참 많은분들이 더 진상이에요.
그렇게까지 오해하기 싫은데...솔직히 이젠 나이 많은 모든분들을 상식이 안통하는 진상이라 생각할거 같습니다. 그만큼 이건 충격적이었네요..
와 미개봉도 진상짓이 가능히군요 ㄷ ㄷ
그분들의 상식에 불가능함이란 없어 보였습니다. 계약금 30만원을 뽑아온걸 큰 은총이라고 생각하라는 말투...
거래에 말 좀 길어진다 싶으면 그냥 돌아서는게 답인거 같네요 ㄷ ㄷ
쪽지좀 공개하세ㅇ：
쪽지 내용은 별게 없습니다. 그냥 같은지역에 살고.거래원한다고 전화번호를 남기셨네요...
어차피 반품했을듯
그렇게 위로하고 있습니다.
안팔길 잘했다....
나이를 똥꾸녕으로 쳐먹은 사람이네요
진짜 한대 치고싶었습니다...
저도 글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직거래 하실 때 방랑운객님 말씀처럼 사는 사람이 판매자께 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파는 사람이 급해 하시면 안되는 거구요ㅎㅎ 직거래도 불발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쿨거래하려고 애쓰는 사람인데 좀 이상하다 싶으면 거래는 안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맘 고생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구매자 배려는 쓸데없는거란걸 느꼈습니다. 제가 급한것도 아니고 제가 더 잘난사람도 아닌데 배려라니...제가 건방졌던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두가지로 나뉘게 되죠
어른이 되냐 노인네가 되냐...
노인네라는 말도 아까운 개진상이었습니다.
뜯지 않은게 다행이군요 ㅁㅊ놈들 많아요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보증서만 보여주고 물건은 뜯지 않았습니다ㅎ
저도 저번에 미개봉 모니터인데 뜯어보자고...당할뻔
꼰대들은 자기들이 꼰대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죠..맘 고생하셨겠네요
그 꼰대가 보기에 전 정말 싸가지없고 깡패같은 인간이었겟지요.
멘탈이 흔들립니다....;;
와.. 저런 인류가 정말 존재하는군요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네.실존합니다. 절대 만나는일 없길 바랍니다!
헐.. 뭐 이런 뭐같은... 진짜 욕나오네요..
저두 낼 직거래하러 대구서 서울까지 가는데 걱정됩니다.. 사고 팔고 다 해야 되서... ㅎ
잘사시고 잘파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그런 사람이 카메라를 잡으면 어떨지 상상이가네요! 남이야 불편을 격든 상관이 없을 것이고 규칙도 무시할 것이며 어르신 그러면 안됩니다. 한마디 하면 어린노무시키가 내가 찍고 싶은데 무슨 상관이냐며 진상을 부리겠죠!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진사가 진상이 되는거겠지요...에효
여기서 중요한 중고거래 상식 두가지~
1.중고거래에서는 판매자가 갑입니다.
판매자 지역에서 거래해야 뒷탈없구요 만약 배려하겠다면 중간쯤에서 만나세요.
2.나이 지긋하신 분들치고 현장 네고 안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일반화시켜서 미안하긴 하지만 제 경험상 현장네고 안된다고 글에도 써놓고 문자에서도 인지시겼지만 반드시 100% 현장 네고 요청하시더군요. 현장에서 무조건 깍고봐야 직성이 풀리나봅니다. 니가 여기까지왔는데 안팔고가면 너도 손해아니겠나하는 심보인지는 모르겠으나...그래서 전 연세 있는 분들이나 현장네고 하시는 분들하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거래 중지합니다. 그런 분들은 거래했어도 나중에 꼭 물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뒷말도 많더군요.
명심하겠습니다.
솔직히 어느정도는 네고를 해드려야되나라고 잠깐 생각했지만 대화해보니 한두푼 네고해서 될 사람이 아니란 판단에 네고는 불가능하다고 못박았었습니다.
근데 계약금 30만원으로 받아칠줄이야...
물건팔때는 그래서 구매자가 무조건 와야해요
명심하겠습니다.
40분을 차타고가셧다니
참 안타깝네요
집앞으로 불러야지요
와이프랑 싸운거땜에 더 화가 나네요.
고속도로 탄 김에 직거래하고 아울렛가서 쇼핑하고 커피도 한잔 할랬는데...;
에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나중에 노인되어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했네요.
저도 다짐하겠습니다. 다음세대에선 저런 노인 없기를.....
이래서 직거래는.. 허탕치고 돌아와도 상관없는 거리에서 해야하는거죠.. 고생하셨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개진상을 만나서 아까운 주말을 날리셨네요...토닥토닥...
위로감사합니다ㅜ 정말 위로받고싶었어요...ㅜ
나머지는 일주일이나 열흘정도 써보고 주든지 한답니다.
이 말은,
본인이 당장 급하니까(여행이나 행사나...) 일단 급한 불부터 끄고 일주일이나 열흘정도쯤에 이런저런 온갖 잡다한 태클을 걸어서 안사겠다하고 계약금 돌려달라고 할 것 같음.
이런 거는 정말 잔머리를 잘 굴리긴 잘 굴림. 에혀... 나이가 아깝다...
계약금이란 말을 들었을때 내가 여기 아파트를 팔러온건가 자동차를 팔러온건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많은걸 배우셨겠네요
개소리는 1절마치기 전에 칼같이 끊고 돌아서야 합니다
팔때는 내영역 살때는 상대영역
명심하겠습니다!
그냥 사기꾼인듯 ㄷ 저런놈들 나중에 돈절대 그대로 안줌
믿으라고 했습니다. 자기 그런사람 아니라고.
그런사람이 왜 내 물건의 출처를 그렇게 따지냔....
그러니 사기꾼이죠 ㅎ 자기는 믿으라면서 남 못믿는 상식적으로
지하철이나 산에 가보면 건달노인들 엄청 많습니다.
부녀자들 어린아이들을 주로 괴롭히자요.
젊어서 건달짓하던 사람이 나이들어서도 정신 못차린 노인들이지요
노망난 꼴통 노인네를 만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