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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같은 그래프를 그리는 비트코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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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와
근데 이게 그냥 웃고넘어갈 일이 아닌게..
진짜 심각하게 물린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것같네요..
잠깐 사이에 2500에서 1500이라니..
자업자득이라고는 하지만.. 당사자들은 정말 지옥을 느끼고 있을거같습닏..ㅠㅠ
좌절에서 사면 되나요?
다른사이트 어떤 작성자분글보니;; 8일 2400만원 투자한뒤 오늘 1400에 팔았다고하더라구요 20대초반인데 2년간 알바하며 모은거 다 꼴아박았다고...
비트코인, 빛코인에서 빚고인으로 bygoing?
장기적으로 보고 가는 사람들은 어쨌든 꾸준히 오르고 있는거니 별 상관 없겠지만... 최근 들어간 사람들은 진짜 피볼듯.
그래프는 ㄷㄷ 나중에 교과서에 실리겠는데요 ㄷㄷ
애초에 들어간 사람은 위험부담 감수하고 들어간걸테니 뭐..
(좌절에서 사고 난 후)
정상화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
보통 사기당하는 사람은 나는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고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면서 가지 함. 비트코인 가격 미쳐 날뛸 때 말리는 사람 정말 많았는데...
엥 완전 막전위 그래프 아니냐
그러니까 좌절 부위에서 사면 되겟네여 ㅎㅎ
다른 사례에서 적용된 모델입니다..
저거 살짝 오른거.. 물타기 한다고 더 넣은게 아닐까 싶네요.
700만대 되면 들어가야겠네요 ㄱㅅㄱㅅ
현대판 튤립파동
아무리 폭락해봤자 내가 팔았을때보단 높더라구..-_-
그리고 이런 상황을 관찰하면 재미있는게..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치고빠진다고 말을 해도..
결국 방어선이 형성되는 지점은..
2500 / 2000 / 1500 같은 100단위 또는 500단위에어 일어납니다..
미신적인 부분을 믿고 큰 돈을 생각없이 버린다는 말이죠..
(특히 요즘처럼 엔/달러/원화 환율이 10의 배수와 비슷한 선에 유지되는 시점에 더욱 관찰이 쉽습니다.)
차트 보고 거래하는 사람으로서 제 생각 한 말씀 드리자면...
일단 1200까지는 기본으로 밀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심하면 1000까지...
거기서 지지 못하면, 처음 급등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거죠...(즉 기백만원대로...)
근데, 우리나라가 좀 과열 양상이라, 오히려 진정이 빨리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200대까지는 반드시 밀릴 겁니다.
현재 차트를 보면, 오늘 급락 후, 1300대 찍고, 1600까지 반등하는 듯하다가, 다시 또 무너지죠...
하락시에는 최초의 급랑 이후에 이렇게 서서히 뺄 겁니다.
반등하는 듯한 제스처로 희망을 주면서 끌어 모은다음에 다시 또 떨구죠...
물론 재차 바닥 다지고 반등 시작하는 지점이 어디일지는 모르죠.
하지만 윗분 말씀대로, 아마 상징적인 숫자를 가지는 가격대에서 지지하고 상방으로 턴 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12월 18일 CME 상장한다고 기대에 부풀어서 들어가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역사 이래로 거품을 지수화 해서 거래하는 대부분으 파생상품들은 상장 직후부터 한 동안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는 건 알고 계시길...
개인적으론, 주식 차트보다, 코인 차트 보는 게 조금 더 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은 뭐 개관 새끼들 때문에 너무 왜곡돼서... ㅎㅎ
비트코인같은건 잃어도 상관없는 돈으로 게임하듯이 얻으몬좋고+잃으면 돈내고 게임한셈 치지뭐 마인드로 하는거지...
나는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사람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가 없다. - 아이작 뉴턴
주식이랑 뭐가 다르죠 ㅋㅋㅋ
드디어 한국에서 부르즈칼리파를 지었습니다
한강 물반 사람반....
진리 : 내가 팔면 올라가고, 내가 사면 떨어진다.
I can calculate the movement of the stars, but not the madness of men.
내가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가 없다.
- 아이작 뉴턴. 1720년 남해거품사건 때 주식으로 2만 파운드를 날려먹고 난후.
누군가 돈 번 만큼 누군가 그만큼 잃을텐데
그 돈을 버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 하니 덩달아 하는 당신일리가 없어요.....
주식시황 뉴스 나올 때마다 항상
기관/외국인이 팔 때 개인이 사고,
기관/외국인이 살 때 개인이 파는 것을 보고
주식은 내가 기관/외국인이 되기 전에는 투자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