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치료끝에 간신히 회복기에 들어섬. 초반에는 의사가 오늘 당장이라도 죽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는데 어떻게 살아나긴 하더라. 올초에 회사에서 기타 등등 수당들어온거 저놈 병원비로 다나감.
그래도 다행이네 건강해서ㅋ
뭔 병인가 싶어 지난 글 뒤져보니 신부전이네
중증인거같아보여 관리가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잘 보살피면 몇 년은 더 살 지도 몰라
힘내라
신부전에 당뇨 합병 크리. 한시간만 늦었어도 그대로 골로 갔을거라고 하더라고.
오래오래 살아서 집사를 행복하게 해주거라
맞음...4기라고 하더라... 앞으로 얼마나 더살지는 모르겟지만그래도 할수있는건 다 해줘야지.
신경써줘서 고마웡.
다행임. 진짜 초반에는 이데로 죽는지 알고 머리가 멍했음.
그래도 다행이네 건강해서ㅋ
다행임. 진짜 초반에는 이데로 죽는지 알고 머리가 멍했음.
병났었음?
신부전에 당뇨 합병 크리. 한시간만 늦었어도 그대로 골로 갔을거라고 하더라고.
그래도 다행이네
털이 많이 푸석푸석해보여
건강해야되는데
이제 좀 살아났다고 약먹이고 수액 놔줄때 개기기는 하는데.... 진짜 누워서 숨만 간신히 쉬고 있었음.
뭔 병인가 싶어 지난 글 뒤져보니 신부전이네
중증인거같아보여 관리가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잘 보살피면 몇 년은 더 살 지도 몰라
힘내라
맞음...4기라고 하더라... 앞으로 얼마나 더살지는 모르겟지만그래도 할수있는건 다 해줘야지.
신경써줘서 고마웡.
휴, 이야기 보니까 큰일날 뻔했네..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야. 나도 지금 14살인 냥이 키우는 중인데.. 둘 다 건강하게 오래 살면 좋겠다
오래오래 살아서 집사를 행복하게 해주거라
울집 고냥이 수술비에도 한정판 자전거랑
레고들이 들어갔지
코로 강제급여까비 했구나
관리하기 힘들었을텐데 고샹 많았다..
동물 키우다 보면 언제부터 가족처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