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과도 같이 의상 승급 +염색 성공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더이상 재미를 못느끼겠다
내가 예전 본가 마비노기를 좋아했던건 내 캐릭터가 게임내 생태계의 바닥에 깔려있어도 이것저것 할게 많았다는 거였음
하다못해 아이템색 다른거 모아서 색색깔로 장식하기만 해도 재미있었는데 여기엔 그런게 남아있질 않다는걸 깨달았다
오픈 초기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몰랐던거지 핵심 전투 컨텐츠를 제외하곤 갈수록 소외되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함
https://cohabe.com/sisa/4541403
마비m] 나는 여기까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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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보다 깊이감이 한달짜리에 불과했음 ㅋㅋ;;;
하드코어한게 문제라기보다는.. 이것저것 구현해둔걸 순식간에 소비하게 만들고 그것들이 나중엔 전혀 쓸모가 없다는 점이 더 커보임
내가 30렙부터 직접 무기 방어구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재료 수급처가 온리 전투이다 보니 계속 레벨업을 함
레벨업을 하면 다른재료를 모아야 되고.. 그래서 겨우겨우 65렙 무기하나 만들었는데, 심층몇번 도니까 더 나은스펙이 잔뜩 나옴. 뭐하는짓인가 싶었음
극 공감. 벌써부터 보석은 다 스타프리즘 도배하고 있는데 나중에 어쩌려는건지 모르겠음. 생산에 하루걸리는 재료들은 어쩔거고.. 2일 3일걸리는 재료를 추가하려나?
게임이 은근 하드코어함
하드코어한게 문제라기보다는.. 이것저것 구현해둔걸 순식간에 소비하게 만들고 그것들이 나중엔 전혀 쓸모가 없다는 점이 더 커보임
내가 30렙부터 직접 무기 방어구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재료 수급처가 온리 전투이다 보니 계속 레벨업을 함
레벨업을 하면 다른재료를 모아야 되고.. 그래서 겨우겨우 65렙 무기하나 만들었는데, 심층몇번 도니까 더 나은스펙이 잔뜩 나옴. 뭐하는짓인가 싶었음
어비스 입문밖에 못하는데
그냥 밤에 사람들 티르코에서 모이는 재미로 접속하고 있어요
다른거보다 깊이감이 한달짜리에 불과했음 ㅋㅋ;;;
극 공감. 벌써부터 보석은 다 스타프리즘 도배하고 있는데 나중에 어쩌려는건지 모르겠음. 생산에 하루걸리는 재료들은 어쩔거고.. 2일 3일걸리는 재료를 추가하려나?
너 업스면 망해!!!!
패션장비 합성+룬 합성에 좀 상처입긴 했음
열심히 모아도, 열심히 질러도 실패하면 아무것도 안한게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