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10세대 관련 회의록 유출 루머

디자인 목표:

밸런스: 아이템 슬롯을 사용하므로 무분별한 강화 방지.

플레이어 선택: 플레이어가 어떤 신을 포켓몬에 연결할지 선택할 수 있음.

마케팅: 메가진화처럼 화려하고 눈길을 끄는 폼 체인지로 상업적 가치 확보.

세계관 통합: 메가진화보다 지역 신화와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설정.

포켓몬 그룹 분류 (확정된 것들):

8종 그룹 (모두 확정):

k(7) - 짜랑고우거

m(1) - 질뻐기 / 괴력몬 / 뮤츠 / 뮤

n(1) n(1) - 니드킹 & 니드퀸

a(10)

g(3) g(4) - 엘레이드 & 가디안

d(5) - 크리만 / 불비달마

24종 그룹:

b(5) - 버프론, 워글, 절각, 벰크, 툰베어

t(9) - 두드리짱

k(5) - 케르디오 (가이아에 등장할지는 확정 아님, 아이디어만 공유됨)

41종 그룹:

v(1) - 이상해꽃

c(1) - 리자몽

b(1) - 거북왕

r(8) - 고릴타

c(8) - 에이스번

i(8) - 인텔리레온

l(4) - 루카리오

미정 그룹:

k(6) - 클레피

추가 정보:

"신"은 본질적으로 포켓몬 자체나 추가 차원 존재(마진)와는 다름.

이들은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들로, 자신들의 의지를 행사하기 위해 강력한 포켓몬을 빙의하여 조종함.

이 설정은 왜 열대 지역에 눈 덮인 섬 같은 다양한 환경이 존재하는지를 설명해주는 세계관적 이유가 됨.

게임 시스템은 "디바인 시길"이라 불리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작동함.

포켓몬이 특정 신과 연결된 시길을 장착하면 스탯이 증가함.

각 신은 특정 스탯 조합을 강화해줌.

게임프리크는 플레이어가 '어떤 신을 어떤 포켓몬에 사용할지'를 고민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언급함.

일반 포켓몬은 시길 장착으로 스탯 상승만 받지만, 일부 특정 포켓몬은 "신의 형상을 본뜬 폼 체인지"도 얻음.

이 폼 체인지는 메가진화처럼 능력치, 타입, 특성이 변하며, 강력한 버프를 제공함.

이 시스템은 '모든 포켓몬이 혜택을 받지만 일부는 폼 체인지까지 얻는'다는 점에서 다이맥스와 유사.

소스에 따르면 이 개념은 원래 7세대 기획 당시 아이디어와 유사하다고 함.

스탯 보정과 시길 능력 수치는 각 신마다 고유하게 설정되어 있음.

이번 미팅에서 스타팅 포켓몬들도 일부 보여졌다고 함.

이 미팅은 포켓몬 관련 전 분야(애니메이션, 완구, 게임, TV 도쿄 등)를 대상으로 한 대형 코퍼레이트 미팅이었음.

닌텐도 스위치2 시대를 대비하는 포켓몬 프로젝트(가칭 Gaia Project)와 관련된 내용임.

지역 배경은 에게해 여러 섬들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각 섬은 지배하고 있는 신들의 성향과 능력에 따라 환경이 다르게 구성됨.

마진들은 포켓몬에 빙의하여 활동함.

새로운 마진 중 하나의 이름만 공개되었으며, 전체 몇 종류의 마진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음. 현재까지 세 종류의 마진이 언급됨.

애니메이션 관련자들은 애니메이션이 마케팅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2분 정도 간략히 논의함.

이번 미팅은 스위치2 다이렉트 이후 이번 달에 열린 것임.

전설의 포켓몬에 대한 세부사항은 다루지 않았으나,

전포들도 이번 기믹에 관련되어 있다는 점만 언급됨.

회의에서 공개된 새로운 포켓몬 디자인은 하나뿐이며, '원숭이 형태'로,

다양한 신을 따라 다양한 "사도" 형태를 취할 수 있다고 함. 해당 원숭이는 2가지 다른 폼 디자인이 공개됨.

또한, 제라오라 외에 추가로 2종의 메가진화가 준비되어 있으며,

알로라와 하나 지방 출신 포켓몬이 대표로 선정됨.

애니메이션용 제라오라의 설정화도 공개되었고,

이 제라오라는 후속 애니메이션 '메가 볼티지'에 등장 예정.

차기 애니메이션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인공도 존재.

'Daybreak ESC' 업데이트로 메가진화 가능한 포켓몬 수가 32종으로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