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대창의 위험성.jpg

대창에 소주땡기네요.

전 곱창 대창 이런거 절대 안먹음 ;; 일단 뭔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던..

원래 안좋아해서 다행 ㅎ

곱창 대창은 안먹어서 몰랐는데..;

마시썽 대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좋아하는데 이런거보고 먹을생각없어지더라고요
가격이 싼것도 아님 겁내비쌈

어차피 비싸서 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임

일단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비

벌크업에 최고인 음식이네 ㅋㅋ

아는데 맛있어서 그냥 먹음요 ㅋ

몸에 나쁜거 떠나서 쓸데없이 비싸서 내돈주고는 먹을 생각이 안들던...

대창 진짜 먹기 싫은데 저 기름덩이를 환장하고 먹겠다는 사람들때문에 미칠노릇임.

이런 공개 사기질을
전혀 단속하지 않는 당국이 행정하는 국가
온나라가 사기꾼 투성이임 ... 대기업도 마찬가지 중소기업도 자영업도
카센타 보일러수리 ... 에헤라 사기꾼 나라여

저탄고지하는 입장에서 꿈의 음식 대창...

이런건 자기가 알아서 찾아보고 건강 챙겨야지, 정부가 이런 것까지 규제하는건 오버죠. 국민이 아기도 아니고, 정부가 할 일이 그리도 없습니까.

원해 고기는 지방맛인데 호들갑은 ㅋㅋㅋ
산겹살이 왜 맛잇는데

다 알지만 맛있어서 못 끊음..ㅋ

대창 얼마 전에 처음 먹어봤는데 씹자마자 입 안이 온통 기름 바다.
건강이고 뭐고 그냥 맛이 없더군요.
원래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이게 뭐가 문제인건지
기름이 나쁜것도 아니고
음식 뒤집은게 오히려 신기하면 모를까
곱이라고 거짓부렁한거는 좀 잘못이긴하네

이래서 선동방송이 무서움
대표벅인게 이영돈피디 방송

막창, 곱창은 먹어도 대창은 안먹음

백작크리스// 기름이 몸에 안좋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포화지방이 안좋아요..
트랜스지방도 안좋고 불포화지방 그나마 나은데...
소에는 포화지방이 많고 특히 내장쪽에 포화지방이 많이 있습니다.

이거 보니 문득 저탄수고지방 다이어트 강조한 놈들 때려주고 싶은 생각이...

사실 맛있는지도 모르겠음;

미투,,소곱창 소막창만 먹음

근데 저것보단 소주 병나팔 부는게 몸엔 몇배로 안좋을 테고, 값도 비싸니 맘껏 목지도 못하니깐 삼겹살에서 얻는 지방이 몸에 축척이 더 많이 될 껍니다. 저것 가지고 몸에 독이니 뭐니, 의사들이 경고해야 하니 하는 건 오버죠.

혈관을 좁게 만드는건, 나이와 체지방 증가이지, 음식으로 지방을 많이 먹냐, 적게 먹냐가 아님. 체지방이란건 음식속에 지방이 우리몸에 축적되는게 아니라, 탄수화물이건 지방이건 자신이 소모하는 칼로리 이상을 먹을때 만들어지는 것임.

저기름이 몸에 안좋다고 본문에도 상세히 써있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까대는 분들이 계시네요

어차피 많이 먹는게 아니라...

다른건 다 헛소리같은데 맛있는거 일수록 몸에 안좋은거다는 인정
그래서 전 일찔 죽을듯

술 없이 몇 개 집어 먹다 보면, 느끼해서 못 먹습니다.
투뿔등심도 마찬가지....

저도 저래서 대창 절대 안먹습니다

이걸 정부가 규제하면 안된다는 미친 소리가 있네요. 애초에 곱이 아닌데 곱이라고 하는게 먹을 거 가지고 사기치는 건데...

내돈주고는 절대 안 먹습니다. 사줘도 많이는 안 먹고요. 같은돈이면 위에도 나왔지만 양이나 막창 먹고요.

대창 살면서 먹은 적이 없어서 다행..

기름이 원래 맛있죠 그렇게 설계됨

근데 맛있음 ㅋㅋ

저도 양만 먹음

가독성 최악이네요 -_-;;

곱창 먹읍시다.

내장요리를 그닥 안좋아하긴하는데 그중에서도 대창은 절대안먹는 음식이네여 깨끗하고 먹을만한 음식이 많은데 꼭 저런걸...

오 첨알았네요..

대장암 전 세계에서 1위 국가의 위엄 ㄷㄷㄷ

비싸게 파는 이유는 뭔지 나오다마네요

ㅋㅋㅋㅋ 그냥 좀 먹을께요 대창 1년에 몇번이나 먹는다고

알면서도 먹습니다
대창의 고소함은 건강보다 우위죠

돼지 지방이 소의 지방 보다 안 좋다는 멍청한글도 있네

[리플수정]알면서 먹죠. 가끔 곱창집 주인이 대창을 곱이라고 하면 지적질 좀 해주면서. ㅋ. 양을 주로 먹으면서 곁들어 먹으면 맛있으니. 그리고 곱창(소창)은 거의 찾기가 힘들어서.

그리고 소창(곱창)의 곱은 소화액 하고 섞인건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먹기가 찝찝하죠. 차라리 지방인 대창이 더 낫더군요

몇년전에 저 사실 알고 대창은 절대 안시킴

대창에 따로 지방 주입한줄 알았는데 뒤집은거였군요.딱 먹어도 소곱이랑은 달라서 다들 아시는줄 알았는데, 왜 곱이라고 속여파는지.. 저는 너무 좋아해서 아는데도 먹어요ㅜㅋ

곱이라고 속여서 파는건 당연히 잘못된 거니 시정하는게 맞지만 지방이라고 무조건 배척할 필요도 없습니다. 포화지방산을 죄악시 하는건 잘못된 통념입니다. 물론 과도하게 섭취하면 좋지않지만 이건 어느 영양소나 다 마찬가지죠. 방송에도 지적했지만 택도 없이 비싸서 개인적으로도 잘 안먹기는 합니다.

곱창이나 대창이나 내장지방인거는 똑같지 않나요? 뒤짚은거와 원래 안에 있는거의 차이인데 다 나쁜거면 모를까 굳이 대창만 해롭다기엔...

[리플수정]대창 손질할때 저렇게 뒤집는거나 안에 그냥 소기름인거 다 알고먹는거죠
마블링 죽인다고 하면서 지방 잔뜩 낀 소고기 구워먹잖아요 진짜 비싼 기름부위 팬에 구우면 기름 한바가지 나옵니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곱창의 곱은 소화액과 음식물이 섞인거니 지방은 아닙니다.

애당초 대창에 곱이 있을수 없는게 만약 진짜 곱이라면 더러운 '그거'라는 말이니..

BRB24// 중간에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님이 곱에는 다양한 효소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먹어서 좋다고 하는거 있는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둘이 뭐가 다르냐 하고계시네요

소 자체를 안먹은지 오래...

곱창도 동물 대변 들어가 있어서 안 먹음

글 좀 읽고 댓글 답시다.
- 곱창의 곱은 효소 성분이라 몸에 이롭.
- 대창의 그것은 곱이 아닌 포화지방 덩어리,
섭취시 몸에 차곡차곡 저축. 성인병 유발 위험
라고 합니다

돈 주고 사약 마시는 꼴이죠. 저 기름들 봐..소름

적당히 몸에 안좋으면 그래도 먹는데 이건 그냥 독약덩어리랑 같은거라 심각하긴 하죠

1. 대창안에 들은건 곱이 아니라 지방
2. 대창지방은 포화지방산
이거 2개만 쓸만한 정보네요. 이것들은 왜곡되거나 잘못알려져 있는 사실이니까요. 근데 이거 빼곤 애매한 표현과 편집으로 불안감 조성하는 전형적인 프로네요.
프로 흐름이 대창안에 들은건 사실 곱이 아니라 지방이야 > 게다가 곱창곱은 몸에 좋지만 대창 지방은 몸에도 안좋아 > 니들 고기 구우면서 흘러나온 지방은 안떠먹으면서 왜 대창은 좋다고 먹고있어? 이건데
일단 액체지방 안먹으면서 대창을 왜 먹냐는 소린 진짜 개소린게 당연히 맛있으니 먹는거죠. 흘러나온 액체지방은 맛없어서 안먹는거고요. 고기 좋아한다고 고기 갈아서
마시는 사람 있나요? 형태가 다르고 과정이 다르면 당연히 맛도 다른건데, 고기 구으면서 빠져나온 기름이랑 적당히 맛있게 익혀진 지방을 같은선상에 놓는건 오류를 넘어 선동이죠.
그리고 대창은 몸에 안좋지만 곱은 몸에 좋은거라 말하는데, 저 효소뭉친거라느니 뭐니 하는건 아---무 의미 없는 소립니다. 효소가 먹어서 흡수되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사람몸에 효소가 부족할일도 없으며, 그나마 효소가 포함된 음식의 효과라곤 소화촉진 정돈데 효소는 열에 약해서 곱창같은 구워먹는 음식은 그 그나마의 효과조차 없습니다. 물론 단백질덩어리이니 포화지방보다야 당연히 몸에 좋겠지만, 저 프로처럼 곱은 효소 뭉친거니 몸에 좋다고 말하는건 대창안에 들은게 곱이라고 말하는것 만큼이나 잘못된 정보에요.
대창이 몸에 안좋은건 물론 맞고 잘못퍼져있는 상식은 바로 잡아야겠지만, 그 후에 먹냐마냐는 소비자 본인의 선택인거지 이런식으로 편집해서 분란유도하는게 뭔 소용인지.

기름진 음식 자주먹거나,
포화지방 음식을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1일 지방 권장량을 훌쩍 넘으니...
비만으로 갈 위험이 높죠.
정부는...
체육시설,건강강좌로 비만 잡을게 아니라...
기름지지만 맛있어서 대창을 선택하는거야 국민이 선택하는거겠지만...
그 이전에 관련지식을 미리 알려주는게 좋죠.

Kaia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물성 포화지방이 나쁘다는 그동안의 인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경계해야될것은 식물성 지방 트랜스 지방이지
동물성 포화지방이 아님 지방이 비만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고
탄수화물이 비반에 영향을 주는건 mbc 스페셜에서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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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동물성 포화 지방은 식물성 불포화 지방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 통념이었지만 해당 실험에 사용된 원 데이터를 40여 년 만에 재분석한 결과,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 지난해 국제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BMJ)가 1968sim;1973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9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단 실험의 데이터를 다시 분석한 결과, 식물성 불포화 지방 섭취가 평균 수명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을 게재한 미국 국립보건원(NIH)-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C) 공동 연구팀은 "40여 년 동안 이 데이터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전 세계 13개 연구 결과를 종합 분석한 BMJ의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물성 포화 지방을 많이 먹어도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포화 지방은 건강한 삶을 위해 최대한 줄여야 하는 '나쁜' 영양 성분으로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포화 지방에 대한 오해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사실 포화 지방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하고 중요 장기를 보호하는 세포막을 만들며 여러 가지 생리 기능 물질을 만드는 고마운 역할을 하는 영양소 가운데 하나다. 탄수화물, 단백질과 같은 신체 주요 에너지원으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대량 영양소(Macro Nutrients)로 분류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언제부터 포화 지방이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일까? 생물학자 겸 저널리스트 니나 타이숄스(Nina Teicholz)는 자신이 저술한 책 '지방의 역설'을 통해 1950년대 당시 학계에서 영향력이 강했던 미국의 생리학자 앤셀 키스(Ancel Keys) 박사의 주장이 그 시초라고 말한다.
당시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근무하던 키스 박사는 1953년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이 비만과 심혈관 질환의 주범이라는 '지질 가설'을 발표하며 식물성 지방과 탄수화물로 대신 열량을 보충하는 것이 심장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단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7개국 1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역학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포화 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포화 지방에 대한 오해가 확산된 계기는 키스의 주장에 영향을 받은 미국심장협회와 영양위원회가 1961년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대신에 식물성 기름을 먹으라고 권고하면서 시작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심장 질환 사망률 증가에 위험을 느낀 미국인이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키스의 실험은 불완전한 것으로 실제 실험 과정에서도 포화 지방이 비만과 각종 질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를 무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는 정치적 수완이 대단해 그의 가설을 전 미국의 영양학적 권고의 표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포화 지방은 이렇게 무려 반세기 동안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언제부터 포화 지방이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일까? 생물학자 겸 저널리스트 니나 타이숄스(Nina Teicholz)는 자신이 저술한 책 '지방의 역설'을 통해 1950년대 당시 학계에서 영향력이 강했던 미국의 생리학자 앤셀 키스(Ancel Keys) 박사의 주장이 그 시초라고 말한다.
==> 이때 이후 미국 사람들 지방 줄이고 탄수화물 늘리는 바람에 그렇게 비만인구가 늘어난게 된거라고 함

결론은 우리가 자주 먹는 과자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 우리가 계란 후라이 할때 쓰는 식용유(식물성 기름)이 위에 나오는 동물성 포화 지방보다 훨씬 안좋은 물질임.

건강하게 살려면 삼겹살 구워먹고 나오는 기름을 모아 놓았다가 그걸 계란후란이 해먹을때 쓰야됨(식용유 사용하지 말고) 이건 남미 어느지역가니깐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음(물론 거긴 식용유 살돈 아낄려고 그렇게 하지만) 그지역에 비만 인구가 다른지역에 비해 월등히 적다고 함.

포화지방: 주로 동물성 기름으로 탄수화물 등을 이용해 몸에서 합성이 가능
불포화지방: 주로 화학적 처리를 가하지 않은 식물성 기름에 풍부함, 동물 중에는 오리와 등푸른 생선이 다량 함유, 몸에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함
중성지방: 열이 가해지면 쉽게 타는 식물성 기름에 화학적 처리를 가한 것. 소화되고 남은 잉여영양소(주로 탄수화물)는 중성지방 형태로 전횐되어 저장됨
건강하게 살려면 달걀후라이에 돼지기름을 는 것이 아니라 삶은 달걀을 먹어야겠죠. 아보카드유를 쓰거나

포화지방 선동이라 쓰려했는데 이미 누가 쓰셨네요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을 직접 몸안으로 넣는게 아니라 먹어서 소화액으로 분해하는거면 포화지방이라 더 해롭다 어쩌구는 선동입니다
이미 80년대에 과학계가 결론내린거

[리플수정]우당타다당// 불포화지방을 합성할수 없어 외부에서 섭취해야한다는게 무슨뜻이죠? 주사로 지방을 넣는건가요? 지방은 미네랄과 다르게 먹으면 어짜피 위액에 의해 분해되는 화합물인데...

좋은 정보 줘도 난 맛있으니 먹겠다 하는 사람은 일찍 골골대다가 고생하며 살다가 일찍 죽겠죠..

대창 곱창 다 안 먹습니다 저는 절대 안 먹는 거

대창 너무 느끼해서 못먹었었는데
암튼 모르던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네요.
포화지방으로 인한 혈관문제가 건강엔 큰 악영향인건 사실이니

대창 곱 기름덩어리인 거 모르는 사람이 더 적을텐데; 그냥 맛으로 먹는 거지 이거 저거 다 따지면 진짜 먹을 게 없어요. 과도하게 섭취만 안하면 문제없죠

소금도 많이먹으면 안좋지만 없으면 죽음. 독과 약은 양의 차니 적당히 먹으면 문제없음.

저거 곱이라고 속여서 파는데는 못봣는데 딱 먹어봐도 기름 지방 덩어리란 생각이 드는데 ㅋㅋㅋㅋ 일년에 몇번 먹는다고 그냥 괜찮을듯

기름덩어리 삼겹살도 즐겨 먹는지라...별로 신경 안씁니다..
동물성 지방이 해롭다는 가설이 반박되았다는 것도 지방의 역설 등 다큐를 통해 널리 알려져서 알게 되었고요...위에 댓글에도 누가 자세히 써 주셨네요..

저거보단 탄수화물 먹는게 100배 해로울 듯

곱창 대창 내 돈주고 절대 안 사먹고
누가 사줘도 먹는 시늉만 함..

선동 방송 맞아요...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고 혈전이 생기는 건 포화지방을 먹어서가 아니라
탄수화물을 먹어서 몸에 지방이 생기는 겁니다.
포화지방을 아무리 많이 섭취한다고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거나 하진 않아요.
단, 포화지방을 탄수화물과 같이 섭취하면 모두 쌓입니다.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인다면 막창 곱창 대창 아무리 먹어도 몸에 지방이 쌓이진 않습니다.

[리플수정]응 싸면 먹지 근데 기름덩어리를 저 돈주고는 안먹지 ㅋㅋ
번외로 소기름과 돼지기름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소기름은 특히 해롭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음

대창 처음보는 사람 아니면 기름덩어리인지 모르고 먹는 사람 있나요? 베지탈리안 할거 아니면 뭐든 겁나서 먹겠음?

소내장 구이는 양만 먹는게 진리

돈 주고 먹는 내장지방 ㅋㅋ

식품 봉다리 뒷면 영양표시를 보면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이 3을 구별해서 쓰게 되어있지요.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아 이 글 보고 나니 대창구이 당기네...

황교익이 너무 바른 말만 하니까 안티가 생기는 듯..
업계사람들이 싫어할듯

소 내장 안먹음. 그 돈이면 그냥 살코기. 돼지야 순대, 순대국밥은 먹지만.

우당타다당/ '열이 가해지면 쉽게 타는 식물성 기름에 화학적 처리를 가한 것'은 중성지방이 아니라 트랜스지방에 대한 설명으로 보이는군요.

조쉬라이먼/ 필수지방산이 모두 불포화지방산이죠.

낙차큰커브/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여도 지방을 소비하는 것보다 많이 섭취한다면 지방이 쌓일 텐데요.

이런 거 볼 때마다 곱창을 맛없다 느끼는 제 초딩입맛에 감사함을 느낍니다...물론 다른 나쁜 걸 많이 먹겠지만...

대창은 안먹고 곱창 막창 삼겹살도 줄이려고 노력중.

이거 LCHF하시는 분들이 반론에 적극 나서야하는데 ㅎㅎ
뭐 곱창 안에 저거 기름인지 모르고 드셨던 분들 있음???

알지만 맛있어서 먹습니다. 가격이나 좀 내렸으면

1.얼마나 많은 판매자가 그러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내장의 포화지방을 '곱'이라는 부위로 속여 판매한 것은 잘못
2.본문은 포화지방이 나쁘다는 근거로 대창이 건강에 나쁘다고 하고 있음
3.요즘 포화지방의 유해함에 대해 논란이 있어, 기존 입장에서는 맞는 얘기이지만 반론도 많아 한 쪽 주장만 내세우는 편향적 방송이 되어 버림

저 궁금해서 여쭈어 보고 싶은데... 평소 다 좋아해서 먹고는 있는데
가격때문에 거의 1년에 한번 먹고 있는데...
1. 그러면 같은 그람수면 대창, 곱창, 양 세개중에 양이 제일 비싼게 맞다는건가요?
2. 돼지 곱창이 있고 소곱창이 있던거 같은데 둘중 누가 건강에 덜 해로운가요?
3. 곱창집가면 천엽, 간 이런거도 역시해로운가요 아니면 몸에 좋은가요?
아 댓글에 질문을 갑자기 해서 죄송합니다...
아는분 있으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대창의 세척과정을 믿을 수 없어서 안먹는다 O
대창의 포화지방을 곱이라 속여서 안먹는다 O
대창이 비싸서 안먹는다 O
대창에 포화지방 많아서 안먹는다 X -> 동물성 포화지방이 무조건 나쁘다는 이론은 박살난걸로..

맛있겠네요... 보고나니 대창 땡기네요

어쩌다 한번 먹는건데 뭐
맛있어서 감안하고 먹음

어쩐지 너무 느끼하더라.

그게 지방인건 당연한 얘기고
아직도 포화지방이 성인병의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군요...
실제로는 탄수화물이 더 나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