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괴롭히던 일진 엄마가 죽었대"

난 쟤 뭐라못할듯

연좌죄라 이건가

받은대로 아닌가 했는만큼 똑같이 갚아주는건데

당한만큼 돌아오는거지. 당연한거야

제3자라 머라 할순 없지 불법 저지른것도 아니고 ㅋㅋㅋ

지 업보 그대로 받은건데 뭘 인간쓰레기 운운
저놈들 가해자인가

뿌린대로 거둔거지뭐

인간의 도리는 인간한테 하는거고

지1랄 상대가 인간이 아니였는데 왜 인간대접을해주냐

칼에 찔려보지 않은 사람은 킬에 찔린 아픔이 어떤것인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지.

일진이 왜 괴롭혔을까

맞지 아무리 그래도 담배꽁초를 왜 꽂아

보니까 한명이 아니라 다들 저러는거구만
일진년이 얼마나 ㅈㄹ병을 떨면서 살았으면 장례식장에서 저럴 정도겠냐

일진을 기른 엄마니까 뭐 완전 책임이 없다곤 말 못하겠다.
무엇보다 복수 당사자를 기분나쁘게 했으니 복수의 응원자로서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

내가보기엔 이상한것같은데 애초에 괴롭힌 사람 생각만해도 역한데 괜히 장례식까지가서 얼굴한번더봄? 그리고 저런짓하고 개운하면 몰라 피해자로써 죄책감은없엇는데 괜히 저짓햇다가 죄의식만남아서 더 족같을듯

잘 됐네. 뭐... 아주 잘됐어.
근데 애아빠도 같이 갔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 그건 또 아니라서 아쉽네?

당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한다

왜 저기에 대해 뭐라하지? 뿌린만큼 거둔건데

나도 10년전이었으면 저런 행동에 동의했을텐데 나이 먹으니깐 결국 관용과 용서만큼 큰 힘이 없더라

저 일진 ㅈ같은건 이해하겠는데 장례식장가서 저러는건 좀 몰상식하다 싶다. 맘에 안들면 쟤한테 따로 연락하면 그만 아니냐?
유가족이 쟤 하나 있는것도 아닐테고 조문 온 사람들한테 못볼 꼴 보여주면 똑같은 놈 되는 건데...
걍 친구들끼리 술마시면서 걔 험담했다 이 정도가 적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