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배치된
드로이드 TW 12.7 무인지상차량’(UGV)
기관총과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전투로봇으로
상단에 브라우닝 12.7㎜ 기관총을 장착했으며
무한궤도로 험난한 지형에서도 기동할 수 있음
또한 태블릿을 통해 원격조종이 가능하며
스타링크와 LTE를 포함한 디지털 통신 시스템으로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연결됨
첨단 열화상 시스템을 탑재해
주야간 모두 효율적으로 작동하며
주간에서 최대 1.5㎞
야간에는 최대 1㎞까지 표적을 감지할 수 있음
이미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특수로봇부대 창설을 발표하며
총기로 무장한 여러 UGV를 공개한 바 있음
이처럼 우크라이나가
다양한 전투 로봇을 전장에 투입하는 것은
쓰임새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효과적이기 때문임
전쟁이 3년 넘게 이어지면서
극심한 병력 난에 허덕여온 우크라이나로서는
다양한 로봇이 최전선의 전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한 셈임
그러나 전투 로봇 개발이 자율 살상 무기
이른바 ‘킬러 로봇’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암울한 미래의 SF 영화속 장면이 재현될수도 있다고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때도 놀라긴 했는데, 러우전은 완전히 C&C 제네럴인듯.
신기하기도 하고 이게 참상에서 최대한 몸비트는거란게 참혹하기도 하고
이와중에 계속 쓰이는 무기계의 시조 브라우닝....
킬러 로봇 타령? 꼬우면 시발 느그들이 총들고 싸우던가ㅋㅋㅋㅋ
이미 외국인 자원병이든 우크라이나 사람이든 전부 갈려대는 마당에 킬러로봇 운운하는건 현실 생각 못하는 우동사리 짓이지
저것도 전장에서 인터넷이 되니까 가능한 일.
스타링크 접속이 된다니 신기하네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때도 놀라긴 했는데, 러우전은 완전히 C&C 제네럴인듯.
신기하기도 하고 이게 참상에서 최대한 몸비트는거란게 참혹하기도 하고
이와중에 계속 쓰이는 무기계의 시조 브라우닝....
아마 우주전함에도 대공기총으로 달려있을듯
할배의 아버지들이 쓰던 기관총이 드론전에 쓰이니 참 묘함.
킬러 로봇 타령? 꼬우면 시발 느그들이 총들고 싸우던가ㅋㅋㅋㅋ
이미 외국인 자원병이든 우크라이나 사람이든 전부 갈려대는 마당에 킬러로봇 운운하는건 현실 생각 못하는 우동사리 짓이지
까놓고 말해 장애인이 군대 끌려가 전쟁터에 죽는거 보다 차라리 로봇이 나음.
전쟁 안하는 대한민국도 '왜 군대에 들어와?' 생각이 드는 장애인이 군대에 끌려가는데.
???: 방아쇠를 당기도록 결정하는 것은 인간이 아닌가요?
???: 너의 태블릿에 몇개의 픽셀이 무조건 적일거라고 어떻게 확신하나?
근데 저거 탄창교체는 우야지?
탄띠 긴거 쓰거나 급탄장치 쓰지않을까
귀환 혹은 회수한 다음에 사람이 하겠지
아마 탄약 다쓰면 복귀해서 장전해주거나 아니면 구조부터 개선해 발사 탄약수 넉넉하게 해주는듯.
그래도 간만에 우크라에 희소식인 글이라 마음이 편해지네
이젠 사실상 조이스틱으로 딸깍하는 대리전이네.
이제 조정만 AI가 하면
저것도 전장에서 인터넷이 되니까 가능한 일.
차라리 덜 죽는게 희망편이긴한데
돈 없는 나라는 인간이 로봇한테 희생당하고 하면 절망편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