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들이 로봇의 정의를 잘 몰라서 생기는 논쟁.
2. 로봇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건이 로봇이다.
3. 카렐 차페크가 로보타. 즉 체코어로 노동자라는 단어에서 차용한 거다.
4. 그러므로 인간이 탑승하거나 스스로 판단을 내리지 못하면 로봇의 조건에 미흡하다.
5. 고로 스스로 판단을 내리고 능동적인 대처를 하는 애들이 로봇에 부합한다.
6. 자기는 용자물은 다 안 봤지만 걔넨 지구의 수호신이나 어딘가의 영혼. 외계인이 기계에 깃든거니까 논외.
7. 고로 최강의 로봇은 자율적 판단으로 인간을 돕고 성실히 노동하는
8. 정상적으로 양산된 도라에몽이다.
9. 노진구가 데리고 있는 도라에몽? 걔 귀도 없고 맨날 도라야끼만 축내는데 걔가 로곳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는가?
라고 이야기하시자 마징가를 밀고 있던 다른 분이 ㅂㄷㅂㄷ
학설로 후두려 패다니 ㅂㄷㅂㄷ 하셨음.
사실 진구한테 간 도라에몽은 생산 공정에서 불합격 받은 불량품이라 성능이 덜떨어진게 맞긴 함(...)
인간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고 같은 기계의 명령 프롬프트를 그대로 수행하는 측면에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의 기본 정의를 부정하는 걍 살육기계인데
그건 우리가 건담처럼 전문 용어로 병기로 부르면 된다고 하셨음.
터미네이터야 말로 사람을 고통에서 해방시켜주니 가장 이상적인 로봇이 아닌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고 같은 기계의 명령 프롬프트를 그대로 수행하는 측면에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의 기본 정의를 부정하는 걍 살육기계인데
그건 우리가 건담처럼 전문 용어로 병기로 부르면 된다고 하셨음.
사실 진구한테 간 도라에몽은 생산 공정에서 불합격 받은 불량품이라 성능이 덜떨어진게 맞긴 함(...)
도라에몽이 양산형인 시점에서
로봇으로는 최고성능이지
현실에선 그런 공감능력이 도라에몽처럼 뭔 사고를 칠지 모르니까 무조건 폐기감이긴 함.
케이캅스는 로봇에 조건에 어울린다는거군 경찰업무에 충실하기도하고
근데 이 조건에 부합하는 애들치고 도라에몽의 지구파괴폭탄과 은하 파괴 폭탄 이상의 위력을 가진 애들이 없..
그런게 양산화된 미래가 진짜 끔찍한거아닐까
그런걸 만들고 그런걸 다시 복구 하는 거까지 가능하니 멸망 없이 진행인거잖아...
(순수 지구제)
그런데 사실상 종일이 한명만 따르는 하자 있는 친구니 실격인가...?
근데 그게 성립하면
작중 모든 초인공두뇌는 데커드의 것을 복제한 거라 결국 모든 로봇이 폐기처분 대상임 ㅋㅋㅋ
아니 명령 대상자가 1명인건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괜찮은데 문제는 얘네가 지구파괴폭탄이랑 은하파괴 폭탄 든 도라에몽을 이길 수 있냐는거지
도라에몽은 충분히 스스로 판단을 내려서 인간을 돕고 성실히 노동하잖아?
인간이라는게 노진구를 위해 움직이다보니 그만
피아 식별만 할 줄 아는 단계까지만 가도
'인간도 스파이 피아 식별을 못 하는데' 하면서
전투 로봇 양산될 듯
그건 걍 병기라고 하시던
무슨 만화임?
인간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게 로봇인데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인간의 의사에 반해서 자율적 사고를 하면 로봇이 아닌 기계생명체 라고 하는게 맞지
그러니 총을 치워주세요 터미네이터 아저씨
난 아톰이 좋더라
사람이 탑승을 하는데
가끔 지 멋대로 움직임
그러면 마징가는 로봇이 아니라 뭐야???
반박하고 싶다면 교수따거나 대학원생으로 오도록